설 연휴는 ‘알찬’ 교통방송과 함께 하세요
먼저 tbs FM 95.1 MHz는 2월 5일 정오부터 2월 11일 오전 5시까지 137시간 연속 생방송 <2008 설날교통특집방송『tbs와 함께』>로 청취자를 만난다. 서울시 인접 주요 고속도로 및 국도의 교통상황을 10분단위로 전달하고, 권역별 기상정보와 서울시의 설날 교통대책도 매시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08 설날교통특집방송『tbs와 함께』> 에서는기존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에 이어 서울 지방국토관리청에도 리포터를 파견해 국도정보를 보강한다.
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은 개그맨 심현섭과 가수 김혜림이 남산한옥마을에 현장스튜디오를 마련,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시민들 가까이에서 설 연휴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또 2월 7일 설날 당일에는 가수 이안이 진행하고 안숙선, 신영희 명창과 소리꾼 김용우 등이 출연하는 특집프로그램 <흥겨운 우리가락, 즐거운 설날>이 오전 6시부터 두 시간동안 국악방송과 공동 제작으로 방송된다.
<2008 설날교통특집방송『tbs와 함께』>는 tbs FM 95.1 MHz과 tbs DMB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tbs 교통방송에서 운영하는 케이블채널(지방자치정보) TV서울도 지상파 DMB 1to1과 함께 <2008 설 교통특집생방송>을 방송한다. 2월 5일 화요일부터 2월 8일 금요일까지 나흘간 20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될 <2008 설 교통특집생방송>은 스튜디오와 궁내동 톨게이트, 설 현장 중계차, 와이브로 중계차를 잇는 4원 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귀성, 귀경길에 입체적이고 발 빠른 교통정보를 제공하게 될 <2008 설 교통특집생방송>은 특히 와이브로 시스템을 도입, 와이브로의 이동성을 살려 tbs만의 교통정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광장시장과 남산한옥마을 등에 중계차를 배치, 설 연휴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내게 될 것이다.
tbs 교통방송이 마련한 <2008 설날교통특집방송>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
웹사이트: http://www.tbs.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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