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는 ‘알찬’ 교통방송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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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
2008-02-04 11:35
서울--(뉴스와이어)--tbs 교통방송은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입체적인 교통상황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라디오와 TV, DMB를 통해 2008 설날교통특집방송을 마련한다.

먼저 tbs FM 95.1 MHz는 2월 5일 정오부터 2월 11일 오전 5시까지 137시간 연속 생방송 <2008 설날교통특집방송『tbs와 함께』>로 청취자를 만난다. 서울시 인접 주요 고속도로 및 국도의 교통상황을 10분단위로 전달하고, 권역별 기상정보와 서울시의 설날 교통대책도 매시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08 설날교통특집방송『tbs와 함께』> 에서는기존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에 이어 서울 지방국토관리청에도 리포터를 파견해 국도정보를 보강한다.

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은 개그맨 심현섭과 가수 김혜림이 남산한옥마을에 현장스튜디오를 마련,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시민들 가까이에서 설 연휴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또 2월 7일 설날 당일에는 가수 이안이 진행하고 안숙선, 신영희 명창과 소리꾼 김용우 등이 출연하는 특집프로그램 <흥겨운 우리가락, 즐거운 설날>이 오전 6시부터 두 시간동안 국악방송과 공동 제작으로 방송된다.

<2008 설날교통특집방송『tbs와 함께』>는 tbs FM 95.1 MHz과 tbs DMB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tbs 교통방송에서 운영하는 케이블채널(지방자치정보) TV서울도 지상파 DMB 1to1과 함께 <2008 설 교통특집생방송>을 방송한다. 2월 5일 화요일부터 2월 8일 금요일까지 나흘간 20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될 <2008 설 교통특집생방송>은 스튜디오와 궁내동 톨게이트, 설 현장 중계차, 와이브로 중계차를 잇는 4원 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귀성, 귀경길에 입체적이고 발 빠른 교통정보를 제공하게 될 <2008 설 교통특집생방송>은 특히 와이브로 시스템을 도입, 와이브로의 이동성을 살려 tbs만의 교통정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광장시장과 남산한옥마을 등에 중계차를 배치, 설 연휴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내게 될 것이다.

tbs 교통방송이 마련한 <2008 설날교통특집방송>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

웹사이트: http://www.tbs.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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