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갑자기 찾아온 치통, 대처방안 없을까?

뉴스 제공
네모치과병원
2008-02-04 18:08
서울--(뉴스와이어)--기나긴 설 연휴 들뜬 마음에 정작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소홀히 하기 쉽다. 만일 입에서 평소 구취가 심하고, 잇몸이 부어 있는 등 치과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설 연휴 갑자기 찾아온 치통에 긴 연휴의 행복을 송두리째 앗아갈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치과질환의 특성은 병이 꽤 심각하게 진행이 되었는데도 통증이 거의 없다는 것에 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겉잡을 수 없는 통증이 찾아오게 되는데 그 통증의 세기는 말할 수 없이 강하고, 병은 이미 깊어질 대로 깊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잇몸병 또한 지속적으로 쌓인 음식물 찌거기가 치석으로 쌓이게 되면서 잇몸이 붓고 아프고, 고름이 나오는 증상 등으로 나타나는데 잇몸병 역시 서서히 진행하면서 통증이 거의 없이 악화되기 쉬운 질병이며 극심한 통증이 왔다면 거의 말기에 가깝다고 보아야 한다.

우선 이가 시큰한 증상이 있다면 치과를 방문하여야 한다. 혹시 충치가 깊어져 신경관까지 퍼질 수 있는 경계에 있을 수 있으니 이렇게 자각증상이 있다면 반듯이 사전검진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경우 첫 단계의 간단한 신경치료 만으로도 극심한 통증은 미리 피할 수 있다. 잇몸질환의 경우에도 응급처치를 받으면 피는 조금 날 수 있지만 어느 정도의 예방은 될 수 있다. 또한 약을 처방 받아 꼭 가지고 가도록. 치통은 한번 오면 피해갈 수 있는 통증이 아니므로 주의할 것.

잇몸병에 의한 치통은 더욱 심한테 이 때에는 소염진통제를 다량 복용하는 방법이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충치는 경우에 따라 찬물이나 더운물을 물고 있으면 덜 아픈 충치도 있을 수 있으니 이를 반복한다. 네모치과병원 최용석 원장은 “치통은 반듯이 치과에 가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야만이 그 근본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가까운 치과를 찾아가셔서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문을 연 치과가 없는 경우 종합병원 응급실에 가면 진통제 주사를 놔주거나 센 진통제를 처방해 주기도 한다.

입속은 굉장히 면역력 강하고 혈액순환이 좋아서 아프다가 안아프고, 또 아프다가 괜챦고 하는 증상을 반복하게 되는데 양치할 때 피가 나거나 찬물에 시린 증상이 있거나 육안으로 검게 비치는 치아가 있거나 하는 자각증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치과를 찾는 것은 필수이다. 치과를 빨리 찾아갈수록 본인에게는 유리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네모치과병원 개요
네모치과병원은 '반듯함'이라는 진료철학이 곧 네모라는 네이밍이 되고, CI 가 되고 진료 서비스가 되었다. 이를 지켜나가기는 쉽지 않으며 특히나 격변하는 의료시장 속에서 이를 지키며 사업화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실감하고 있다. 하지만 이 Vision을 토대로 모든 의료진과 서비스인들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나아가 전국구 네트워크 병원으로서 '더 좋은 치과서비스를 더 많은 환자들에게~"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하여 경영과 의료, 서비스와 디자인 등을 접목시켜 나아가고 있다.
연락처

네모치과병원 임보영 이사, 02-538-9659, 017-202-922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