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너도 나도 이모션 따라 하기 열풍!
"바람의 나라"와 같은 2D 게임만이 지닌 아기자기한 감정표현을 독특하게 표현한 것이 바로 '이모션'기능이다. 이 '이모션' 기능을 흉내낸 사진을 등록하는 방식인 이번 이벤트는 일주일 만에 5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신청하는 등 그 열기가 뜨겁다.
사진을 등록해 신청한 사람의 숫자 외에도 게임 속에서만 접하던 친구들의 깜찍한 표정에 많은 유저들의 호응이 이어져, 100만이 넘는 조회 수와 높은 추천 수, 코멘트 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장수 온라인 게임인 만큼 이번 이벤트에는 그 동안 “바람의 나라”를 오랫 동안 꾸준히 사랑해 오던 많은 유저들의 참여가 이어 지고 있다. 예전에 게임을 즐기던 부부부터 그들의 자녀들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한 연령층이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평소 게임 상에서만 알고 지내던 사람들의 실제 얼굴과 재미 있는 표정들을 보고 자연스레 서로가 격려하고 호응해 주는 분위기가 형성돼 이번 이벤트는 매너 있는 온라인 게임 문화 형성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 게시판에는 게임 캐릭터를 코스프레 하여 그대로 재현하는 노력을 보여준 게시물을 비롯, 기발한 게시물이 많아 게임 이외의 독특한 즐거움을 마련해 주고 있다.
이벤트의 초기 기획 당시에는 참가 방법이 너무 어려운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으나, 이벤트를 막상 시작하고 보니 참가자들의 정성과 재치가 듬뿍 담긴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 “바람의 나라” 운영자들도 감동하였다고 한다. 한 학교에서는 방과 후 단체로 “바람의 나라” 이모션 동작을 연출해 내는 진풍경을 자아냈다는 뒷이야기도 있었다.
이번 ‘이모션 따라 하기 이벤트’를 향한 열기로 “바람의 나라”는 유저들로부터 8주년 축하를 톡톡히 받고 있는 셈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분위기가 계속 돼 더 많은 “바람의 나라” 팬들의 이벤트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의 나라 홈페이지
http://baram.nexon.co.kr
이모션 따라하기 이벤트 페이지
http://baram.nexon.co.kr/event/
참고1 바람의 나라 ‘이모션 따라하기 이벤트’
■ 이벤트 일정
- 신청 : 4월 2일 ~ 18일까지 (약 2주간)
- 1차 선발자 발표 : 4월 19일 ~ 25일
- 결과 발표 : 4월 26일
■ 참가방법
- 참가자격
바람의 나라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
- 참여방법
'이모션 따라하기 이벤트' 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간략한 소개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된다. (캠이나 카메라 폰 사진도 신청 가능)
■ 선발 방법
이벤트 기간 중, 조회 수와 리플, 추천 수를 종합하여 1차 합격자를 선정 후, 투표를 통하여 최종 당첨자 선발
■ 상금과 상품
1. 최고 인기상 (1명)
바람의 나라 3년 무료 이용권 + 일본전설무기 세트
2. 인기상 (2명)
바람의 나라 1년 무료 이용권 + 중국전설무기 세트
3. 포토상 (4명)
바람의 나라 3개월 무료 이용권 + 용무기 1검 세트
참고2 바람의 나라 소개
『바람의 나라』는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으로 '96년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통신사 인기순위 1-2위를 지키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다. 김진氏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고구려 시대를 배경으로 그 당시의 무기, 갑옷, 건물은 물론 사냥과 수렵을 통한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한 『바람의 나라』는 과거의 왕국으로 여행하는 듯한 신비로운 기분을 맛보게 해준다. 이용자 층이 넓고 인터페이스가 쉬워 젊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바람의 나라』는 독창적이고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함께 가상사회에서 또 하나의 내 모습을 키워갈 수 있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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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2일 1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