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 연구현장 밀착취재 지원 시스템 구축

대전--(뉴스와이어)--한국기계연구원(원장 황경현)은 출연연구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전주기적 기술개발 과정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취재지원 시스템인 연구원 전문기자제를 도입했다.

연구원은 각 연구분야별로 전문기자 1인(총 5인, 리스트 참조)을 임명하여, 소속부서의 홍보재료 도출 및 연구팀원과 홍보담당직원, 언론관계자, 일반국민 등을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게 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연구원 전문기자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연구원 내부로는 직원들의 홍보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외부로는 연구현장 밀착취재를 지원하고 전문지식을 갖춘 중계자(contact point) 확보를 통해 정보의 정확성 뿐만 아니라 양적인 면이 크게 개선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효율적인 홍보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기계연구원 개요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1976년 발족한 이래 기계와 재료관련 연구개발, 시험평가 및 기술지원을 종합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과학기술은 물론 관련 산업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으며,

현재 대덕연구단지 내에 기계분야로 특화된 본원과 창원에 재료분야로 특화된 재료기술연구소로 구성, 운영되고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imm.re.kr

연락처

한국기계연구원 홍보팀 송재윤 042-868-7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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