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퍼킹 재퍼 온라인, 클로즈 베타 드디어 시작!!

뉴스 제공
넥슨
2004-04-20 00:00
서울--(뉴스와이어)--<범퍼킹 재퍼 온라인>의 클로즈 베타가 드디어 시작된다. <범퍼킹 재퍼 온라인>은 ㈜넥슨(대표이사 서원일)이 KOG Studios 와 함께 기획, KOG Studios가 제작하고,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게임으로 원소스 멀티유즈의 산물로 주목 받고 있다.

㈜넥슨의 3D 온라인 게임 <범퍼킹 재퍼 온라인>은 지난 6일 방송이 시작된 SBS프로덕션, 대원C&A(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전문업체), 에펙스디지털(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 손오공(국내 최대 완구업체) 등 4개 회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 <범퍼킹 재퍼>의 온라인 게임이다.
애니메이션과 함께 기획, 제작해 왔으며, 완구 역시 초기 기획단계부터 손오공에서 함께 진행하여, 세계 최초로 게임과 애니메이션, 완구가 공동 기획, 출시되는 원소스 멀티유즈 사례이다.

<범퍼킹 재퍼 온라인>은 5000명의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 이번 모집 기간 동안, 2만 5천 명에 달하는 지원자가 몰려, 게임의 시작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범퍼킹 재퍼 온라인>은, 애니메이션 속에서 보았던 범퍼카를 온라인 게임 속에서 똑같이 즐길 수 있게 제공한다. 초기에는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기본형 범퍼카 3대를 기본으로 시작되는 <범퍼킹 재퍼 온라인>은 애니메이션의 내용 전개와 함께, 이후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요 범퍼카가 지속적으로 추가되어 애니메이션과 밀접하게 연계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범퍼카의 속도를 겨루는 ‘스피드 배틀’과 범퍼카끼리 부딪치며 즐기는 ‘범핑 배틀’로 나뉘어진 <범퍼킹 재퍼 온라인>은 스피드와 범핑의 두가지 재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기존의 레이싱 게임과 달리, 스피드 존에서의 레이싱의 속도감 뿐 아니라, 범핑존에서의 액션, 힘있는 범핑이 큰 재미가 되고 있다.

성공적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을 마치고,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는 <범퍼킹 재퍼 온라인>은 6일 먼저 시작된,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박차를 가할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완구 그리고 온라인 게임”이라는 들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 3총사를 완성시킴으로써 “범퍼킹 신드롬”을 만들 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범퍼킹 재퍼 온라인>은 5월 중에 오픈 베타를 계획하고 있다.

넥슨닷컴 홈페이지: www.nexon.com



참고 1 KOG Studios 소개(www.kogstudios.com)

‘KOG Studios’는 2000년 5월 설립된, 온라인 게임, 콘솔 게임 및 PC 게임 전문 개발 기업으로 레이싱 및 액션 게임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이고 있다. 현재 넷마블에 대전 액션 게임인 ‘그랜드체이스’ 를 서비스 중이고, 국내 최초 XBox 용 게임인 Hardcore4x4 를 개발하여 미국의 XS-Games 와 해외 유통 계약을 체결해 해외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인 '와일드 랠리'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이번에 ㈜넥슨과 함께 <범퍼킹 재퍼 온라인>을 개발, 이후 퍼블리싱 계약을 완료했다.


참고 2 One Source Multi Use

하나의 콘텐츠를 영화, 게임, 음반, 애니메이션, 캐릭터상품, 장난감, 출판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판매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러한 방식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마케팅 비용을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 장르에서의 성공이 다른 장르의 문화상품 매출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기획단계부터 게임·만화·캐릭터 등 다양한 문화상품의 제작 및 마케팅을 함께 추진하는 사례가 속속 등장, 본격적인 원소스 멀티유즈 시대의 개막을 예고하고 있으며, 이번 <범퍼킹 재퍼 온라인> 프로젝트가 그 예로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참고 3 ㈜넥슨의 One Source Multi Use 성공 사례

㈜넥슨은 동시접속 50만 명, 일일 방문자 400만 명 이상의 게임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그들이 매일 게임 속에서 접하는 캐릭터는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이자, 상징이다. 이에 ㈜넥슨은 게임 캐릭터를 이용하여, 캐릭터 프로모션과 △패키지 게임 △디지털 상품 △ 출판 △완구 △ 팬시 상품 등의 다양한 캐릭터 머천다이징 사업을 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캐릭터 산업의 시장규모는 4조1천200억원에 도달, 2004년에는 7조원 대에 이르리라는 예측까지 모으고 있다.

넥슨은 2000년 온라인 퀴즈 게임 <퀴즈퀴즈>의 캐릭터 상품 출시를 필두로, 2002년 <크레이지 아케이드> 캐릭터 상품화를 통해, 본격적인 게임 캐릭터 산업의 길을 열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경우, 귀여운 생김새의 캐릭터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이들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이 전개 중이다.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문구 상품과 의류 뿐 아니라, 신발과 우산 등의 일상 용품, 그리고 <크아 레이싱>이라는 R/C 완구도 지난 해 선보였었다. 또한 <크아 대모험>이라는 패키지 게임은 최근, 어린이 PC게임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2003년 3월, <크레이지 아케이드 아이스크림>도 출시되어 학생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렸었고, 최근 <크레이지 아케이드> 캐릭터를 이용한, <크레이지 아케이드 페이퍼 배틀>이라는 보드게임까지 출시된 바 있다.


참고 4 애니메이션 <범퍼킹 재퍼> 소개
(문의 : SBS프로덕션 애니사업팀 신정희 PD / 2113-6832 / 010-3129-6832)

다음달 초부터 SBS를 통해 방송이 시작될 <범퍼킹 재퍼>는 100% 국내 제작진에 의해 창작된 30분물 26부작의 풀 3D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화려하고 실감나는 3D 스포츠 액션 애니메이션 영상과 온라인 게임 그리고 완구가 세계 최초로 글로벌시장에 동시에 선보인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범퍼킹 재퍼>는 SBS프로덕션, 대원C&A, 손오공, 에펙스디지탈 등 국내 4개사가 총 35억여원을 투자하여 공동제작, 빠르고("무한질주") 힘있는("절대파워") 영상을 화려하고 실감나게 보여주는 스포츠 액션류의 3D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무엇보다, <범퍼킹 재퍼>는 주니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특화되고 매력적인 작품소재를 가지고 있어 재미를 더한다. 스포츠(스피드), 에너지(파워), 자동차, 게임(도전, 경쟁, 패배, 승리), 우정 등 매력적인 소재가 작품에 대한 관심과 시청 재미를 더하고 있고, 스피디하고 파워풀한 3D 영상과 잘 조화되고 있다는 평이다. "<범퍼킹 재퍼>는 기존 국산 3D 애니메이션("레카", "큐빅스" 등) 작품과 비교, 인물의 표정, 신체부위별 역학적 움직임, 조명 이펙트 등 작품의 화려함과 자연스러움을 살려주는 제작테크닉과 작품완성도가 객관적으로 단연 우위에 있다고 확신한다." 고 제작진은 밝혔다.
2년 여의 제작기간, 100여명의 제작인력 투입이 말해주듯, 모델링, 맵핑, 애니메이팅, 콘포지팅(조명 포함), 렌더링 등 3D 작품의 복잡한 제작공정에 인력, 장비, 기간, 역량이 집중 투입된 결과라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범퍼킹 재퍼>의 타이틀곡 싱어는 13세 소년 록커 "제이알"(Jr. 본명 엄영인)

이제 막 중학교에 진학한 "제이알"은 80년대 인기 통기타 그룹 쌍투스의 멤버 엄웅희 씨의 아들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기타를 배우며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 스승인 기타리스트 함춘호 지도 아래,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함춘호가 직접 프로듀싱한 데뷔앨범을 제작, 팬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성별과 나이를 구별하기 힘든 미성을 가진 "제이알"은 이번달부터 공중파 방송을 통해 대중앞에 얼굴을 내보이기 시작했고, <범퍼킹 재퍼>의 주제곡 싱어로서 소년 록커의 당찬 모습을 전달, 또래팬들로부터 인기몰이에 본격 나서겠다는 다짐이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