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한은 총재, BIS 특별총재회의 및 ACC회의 참석후 귀국

서울--(뉴스와이어)--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2월 3일(일)~4일(월)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 “국제결제은행(BIS) 특별총재회의 및 아시아지역협의회(ACC) 회의”에 참석한 후 2월 6일(수) 귀국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를 비롯하여 세계 각 지역의 중앙은행 총재들이 참석하여 최근의 경제동향과 아시아 단기금융시장의 발전과제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전개

2월 4일(월) 개최된 ‘세계경제회의’에 참석한 총재들은 최근의 전세계적인 투자심리 악화, 미국경제의 부진 등으로 인하여 향후 선진국 경제의 둔화가 예상되고 신흥시장국의 고성장 추세에도 하방위험이 나타나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나타냄

특히 아시아 신흥시장국의 경우 물가상승 위험이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 지속, 아시아지역 자본유입의 변동성 증대 등에 대응해야 하는 등 통화정책 수행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음을 지적

이어 개최된 ‘총재회의’에서는 “아시아 단기금융시장: 최근 시장동요의 교훈(Developing money markets in Asia: lessons from the recent turmoil)”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논의를 진행

총재들은 아시아지역 단기금융시장의 최근 동향 및 발전 장애요인, 채권 공매도에 대한 각국의 입장과 경험, 환율정책 및 불태화정책과 단기금융시장의 관계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토론

특히 이성태 총재는 동 회의에서 모두 발언(lead speaker)을 통해 “한국의 단기금융시장 현황 및 통화정책 운영체계 개편” 내용을 설명

* 한국은행은 콜금리의 시장성 회복을 주목적으로 하는 통화정책 운영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하여 금년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동 방안은 우리나라 단기금융시장의 문제점인 콜거래 집중현상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2월 3일(일)의 BIS 아시아지역협의회(ACC) 회의에서 이성태 총재는 BIS와 아시아 중앙은행간의 제반 협력증진 방안에 관하여 회원중앙은행 총재 및 BIS 관계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

한편 BIS 회의에 앞서 2월 1일(금) 필리핀중앙은행과 BIS가 공동으로 개최한 “통화정책의 투명성 및 커뮤니케이션 관련 고위급 컨퍼런스”에 이성태 총재는 패널리스트로 참석하여 “통화정책 커뮤니케이션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는 등 각국의 통화정책 관련 전문가들과 활발한 토론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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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실 금융협력팀 차장 전귀환 759-5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