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원격영상진료 시스템이 구축 본격 가동됨에 따라 의료서비스에 대한 사업방향과 비전에 대한 각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1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완구 충청남도지사, 충청남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차성남 위원장,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 보건의료분야 교수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영상진료 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격협진 시연회에서는 해상악화로 병원선이 이동진료를 나가지 못하여 삽시도 보건진료소에서 병원선에 원격진료 요청 한 경우를 포함(이동진료차량↔순천향대학 천안병원 / 병원선↔순천향대학 천안병원) 원격협진 시연을 한다.

특히 이날 시연회에 참석하는 서울대학병원(u-헬스산업활성화포럼 수석부의장/대한의료정보학회 이사장) 김석화 교수 및 보건의료분야 교수 등 전문가들은 충남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u-헬스 기반 원격영상진료시스템」은 현재 우리나라의 1,2,3차 의료전달체계에서 소외된 취약지 주민들의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자치시대에 부응한 경쟁력과 서비스의 질을 동시에 높여 나갈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으로 21C를 대비한 차세대 보건의료서비스의 성공적인 모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충남의 현 사업은 다른 사업과는 달리 의료법 등 현행 제도 하에서 u-헬스의 확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모델로써,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여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전국으로 확산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시하였다.

또한, 충청남도는 도서지역 및 지리적 특성상 의료 접근이 어려운 오·벽지와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로 이동이 불편한 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u-원격영상진료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어 본격 가동 중이며 그간, 도는 순천향대학 천안병원, 한화S&C 등 13개 IT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 ‘07년 7월부터 정보통신부의 「복지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시범사업」과 연계 동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국비 4억 7천만원 도 및 시·군비 7억 2천만원 민자 13억 5천만원의 총 25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병원선, 보령시 관내 도서지역, 청양군보건의료원(이동진료차량), 사회복지시설, 순천향대학 천안병원 등 10개소에 ‘07년 7월 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원격영상진료 시스템을 구축한바 있다.

의료취약지 주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동형 u-원격영상진료”, “u-생활습관관리”, “u-만성병관리”등 유형별 서비스 모델 3개를 선정 개발하였다.

또한, 안정적 서비스 운영을 위한 상황실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 전문인력을 배치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IT 업체인 "K3I"에 운영지원센터를 설치 장애 접수 및 진단 등 콜센타를 운영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구축된「원격영상진료 시스템」시범사업을 소외된 취약지 도민들에게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힘찬 도약의 계기로 삼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도·농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고령화에 따른 농어촌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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