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3차 경상북도도 종합계획 수정계획 확정·공고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1세기 경북도의 발전방향을 담은 「제 3차 경상북도 종합계획 수정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이를 발표했다.

경북도가 이번에 확정 발표한 계획은,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2006~2020)을 도차원에서 구체화하는 법정계획으로서, 그동안 중앙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건설교통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확정된 것이다.

경북도가 수립한 향후 2020년까지의 종합계획의 안을 보면 세계경제의 전면적인 개방화와 자유화, 각종 권한의 지방분산화, 산업의 지식기반화와 정보화의 진전, 삶의 질과 환경을 중시하는 주민의식의 대전환 등 급변하는 시대조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통일된 21세기에 대비한 경쟁력을 갖춘 동북아 전략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마련하였다.

이를 위하여 21세기 도정의 기조를 「환동해 경제권의 중심, 경북 건설」로 설정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천목표으로서 5개항을 제시하고 있다.

① 튼튼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경제

· 친환경농업 장려와 농업인력양성, 나노기술개발 및 동남권 나노산업 허브 구축, 해양바이오클러스터 조성, 향토산업 개발·육성, 지식복합단지 조성, 자동차부품산업 광역 클러스터화

② 활기차고 살기 좋은 지역균형발전

· 경북드림벨리 건설,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동서 5·6·7축 및 남북 6·7축 고속도로 건설, 간선도로망 정비·확충, 고속철도 2단계 사업 추진

③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복지공동체

· 관광(단)지 정비 및 보완과 낙동강 프로젝트, 동해안 해양,개발 백두대간 생태자원 개발사업 추진

· 지역거점공공병원 기능 강화, 저출산·고령화 대책 마련과 평생교육체계 구축

④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환경

· 백두대간 생태자원 보전 및 그린네트워크화, 재활용 기반시설 확충, 친환경발전설비 확충, 경북북부 LNG망 구축, 풍수해 방재시스템 구축

⑤ 열려있고 신뢰하는 교류·협력

· 국제교류협력을 위한 국제자유무역지대 지정과 동북아 물류중심기지 구축 및 남북간 교류활성화

제3차 도종합계획과 수정계획을 비교해 보면 공간구조와 생활권, 개발축은 기존계획을 수용하여 다원적 공간구조를 가지고, 동서 3개축과 남북 3개축, 문화관광벨트의 개발축을 가지며, 북부자원생활권, 동부연안생활권, 중서부내륙생활권, 남부도시생활권의 4개 중심생활권으로 설정

·지역개발·교통물류 부문에서는 도시성장에 대비한 네트워크 도시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교통계획의 수용은 물론 동남권신국제공항 건설을 추가

·산업부문에서는 지역특화제조업과 지식기반제조업 육성에서 전자·정보, 신소재·부품, 생물·한방, 문화·관광, 환경·에너지, 향토산업의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

·문화관광부문은 관광권역별 특화개발계획에서 기존관광지의 리노베이션 추진으로 복지부문은 저출산·고령화에 대비하고 결혼이민자, 새터민, 외국인의 지역사회정착, 평생교육체제 확립에 주력할 계획이다.

제3차 도종합계획 수정계획에서는 새경북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으로 경상북도청 이전과 동해안해양관광개발 계획,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낙동강권역 중심의 신성장축 형성, 백두대간 친환경 성장축 형성을 주요과제로 선정하였다.

도는 이번 계획의 실효성과 효율성을 위하여 학계, 언론계, 연구단체 등 전문가들로부터 토론회, 간담회, 설명회 등을 통하여 자문을 받고, 시·군 순회간담회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여론을 광범위하게 반영하였다.

앞으로 도 종합계획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사업비투자 우선순위를 지역간 균형개발과 지역간 개발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교통·물류 인프라부문에 역점을 둬 54조 5,160억원(46%)을 투자하며, 지역개발에 28조 640억원(23.7%)를 투자하는 등 향후 2020년까지 총사업비 118조 6,11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투융자심사계획, 중기지방재정계획 등을 통하여 구체적, 실천적 투자계획 수립, 국비지원이 필요한 사업과 중앙정부 주도사업에 대해서는 관련부처와 충분한 협력체계 구축한다.

계획사업의 효율적 집행을 위하여 인센티브의 확대 제공, 경영수익사업, 세외수입, 민자유치 등을 통해 사업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각종 계획의 사업이 마무리되는 2020년에는 2005년 현재 인구는 260만명에서 300만명으로, 상수도 보급율이 77.7%에서 88%로, 하수처리율이 60.7%에서 86.6%로, 도로포장율이 69.4%에서 80.7%로 높아지는 등 경쟁력 있는 경북, 풍요로운 경북이 만들어지고, 명실상부하게 21세기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산업·문화·복지 선진道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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