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자상 수상자 이야기 책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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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
2008-02-11 10:50
서울--(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사장 崔石植)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과학기술자들 중 매달 1명씩을 선발하여 포상하는 ‘이달의 과학 기술자상’의 수상자 이야기를 담은 ‘우리 옆집 과학기술자’ 4집을 발간했다.

이 책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시상 10주년을 기념하여 과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자들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삶의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출판되었다. 과학기술자들의 다양한 생활상을 재치 있게 엮어 과학기술자의 또 다른 면모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교양 에세이다. 동 책자에는 지난 10년간 총 129명의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들에 대한 다양한 통계분석 자료도 수록되어 있다.

과기부는 일반 국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 제고 및 과학기술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해당 책자를 도서관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동 책자는 우리나라 연구 현장 일선에서 국가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과학기술자들의 고충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그들의 공적에 대한 이해 기반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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