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상암 DMC 사옥 이전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온라인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가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상암동 DMC ‘누리꿈 스퀘어’로 사옥을 이전했다.

그라비티는 2월 1일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DMC, Digital Media City) ‘누리꿈스퀘어’로 이전, 비즈니스 타워 15층과 R&D 센터 14, 15층의 약 10,300m²(3,000평) 규모를 사용하게 됐으며, 600여명의 본사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대비 30% 이상 증가된 사무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으며, 상암의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와 콘텐츠 분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의적인 온라인게임개발 및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그라비티가 중장기 미래가치를 위해 선택한 ‘누리꿈 스퀘어’는 국내외 IT 전문 기업 및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 한국정보산업연합회 등 공공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4개 국어 동시통역과 화상회의시설이 있는 별도의 국제 대회의실과 특수촬영 스튜디오, 공동제작센터 등 게임개발, 효율적인 글로벌 IT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류일영 그라비티 회장은 “그라비티는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중장기 성장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면서 “상암의 미디어 환경을 활용해 고객서비스 향상 및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ravi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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