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시사편찬위원회에서는 사진을 통해 시민들이 서울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시민생활상을 보다 더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사진으로 보는 서울》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제1권(2002년 발간) “개항 이후 서울의 근대화와 그 시련(1876~1910)”, 제2권(2002년 발간) “일제 침략 아래서의 서울(1910∼1945)”, 제3권(2004년 발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출발(1945~1961)”, 제4권(2006년 발간) “다시 일어서는 서울(1961~1970)”을 발간한 바 있다.

이는 사진을 통해 서울의 역사를 기록하고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1970년대는 ‘10월유신’으로부터 1980년 ‘서울의 봄’에 이르기까지 정치적 긴장과 갈등, 두 차례의 석유파동과 같은 경제적 위기를 맞이했던 시기였다. 그러나 서울은 그 어려움을 앞장서 극복하고 ‘경제개발 5개년계획’과 ‘새마을운동’의 성공적 추진에 따라 1960년대에 이어 놀라운 고도성장을 이루었다.

서울은 이 시기 고도성장을 맨 앞에서 이끌면서 폭발적으로 늘어난 서울시민들을 위해 도시개발을 멈출 수 없었다. 도심은 재개발을 통해 그 면모를 새롭게 했고, 강남지역 개발로 서울은 더 넓어졌고 한강은 명실상부한 서울의 허리가 되었다. 또한 지하철이 시민의 발이 되는 시대가 열리는 등 시민들의 생활상도 크게 달라졌다. 서울의 경관은 날마다 변해갔고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다.

반면 발전 속의 주택난·교통난 등 여러 도시문제는 서울과 시민들이 풀어나가야 할 성장통이 되었다. 이처럼 1970년대 서울은 대도시로 발전하면서 정치·경제·사회 변화의 고통을 어느 도시보다도 크게 껴안아야 했던 역사의 현장이었다.

이 책의 기획 방향은 그 때의 서울시와 시민들이 웃음과 눈물 속에 일구었던 서울의 성장과 발전이 오늘날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지는 역사문화도시, 세계도시 서울을 만든 저력과 귀감이 되었다는데 의미를 두고 발간하였다.

수록 내용 : 1971∼1980년의 서울 모습과 시민생활상

이 책은 1971~1980년까지의 서울 모습과 시민생활상을 현장감 있게 사실대로 보여주는 사진들을 수록하고, 그에 담긴 역사적 설명을 붙여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하였다.

《사진으로 보는 서울》제 5권은 국배판(220 × 295㎜) 506쪽으로, 사진 800여 매가 실려 있으며, 전체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10월유신과과 서울 7. 교통과 통신
2. 총력안보와 서울 8. 교육
3. 세계로 도약을 준비하는 서울 9. 문화·예술
4. 위기를 극복하는 서울 경제 10. 시민생활의 변화
5. 중단없는 전진, 도시개발 11. 변화하는 서울의 경관
6. 서울시민의 생활경제

이 책에 실린 사진자료들은 서울시사편찬위원회와 서울시가 보관하고 있는 자료들은 물론, 국가기록원을 비롯한 유관 기관과 각 언론사 소장자료 등을 두루 조사하여 수록하였고, 여기에 개인 사진작가들의 사진도 수록하여, 보다 생생한 생활 속의 모습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세계일류도시’ ‘역사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의 대내외적 홍보와 해외에서의 서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연구를 위하여 영문판도 동시에 발간되었다.

열람과 구입

이 책은 서울역사자료실(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을 비롯하여 서울시종합자료관과 국공립 도서관 등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 책의 구입은 서울시 간행물·기념품 온라인 쇼핑몰인 Hi Seoul Book Store(http://store.seoul.go.kr)와 서울시청 본관 2층 서울홍보관(전화 02-731-6671~3)에서 온라인은 물론 현장 구입할 수 있으며, 시내 대형 서점 정부간행물센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구입가격 : 한글판·영문판 각 2만원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문화국 문화재과 조사연구팀장 이형우 02-2171-2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