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외국 대학생들을 초청해 우리나라 문화를 체험하게 한다.
전북대학교는 자매결연 대학인 일본 토호쿠대학 6명, 와세다대학 5명, 훗카이도대학 3명, 치바대학 3명 등 총 일본 대학생 17명을 초청,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2007 겨울방학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Feeling Korea Program)’을 2월 11일(월)부터 22일(금)까지 2주간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전북대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서거석 총장, 홍춘의 대외협력실장, 박재영 국제교류부처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일본 대학생, 전북대 자원봉사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거석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자매결연대학과의 돈독한 우정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짧은 기간이지만 전북대의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간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 기간 동안 일본 대학생들은 한국어 수업을 듣고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매일 오전 한국어 수업에서는 한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회화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태권도, 서예, 풍물, 전통혼례, 다도 체험을 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2002년 2월 처음 시작된 전북대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와세다대학, 동북대학, 치바대학, 훗카이도대학 등 일본 소재 9개 자매결연 대학의 학생들을 초청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년 동안 전북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총 125명의 일본 대학생들을 초청했다.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웹사이트: http://www.chonb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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