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2007년 12월 16일부터 2008년 1월 13일까지 대구시 소재 세탁업자를 대상으로 세탁서비스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세탁업자의 91%가 인수증을 교부하지 않고 있으며 세탁물사고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는 인수증교부, 세탁물사고, 세탁물심의, 세탁물사고 감소방안 등(총16개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대구시 약 2,000여개 세탁소 중 지역, 경력 등을 고려하여 300부를 배포한 뒤 회수된 총 221명의 설문지를 통계프로그램 SPSS 10.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응답자 특성은 총 221명중 남성 82.4% 여성 17.6%로 남자가 많았으며, 응답자 모두 독립 세탁소 운영을 하고 있었다.

조사결과『인수증교부』에 대하여 ‘인수증 교부하지 않는다’로 응답한 비율이 91.0%를 차지하여 대부분 인수증을 교부하지 않고 있었으며, 그 이유는 ‘별도 장부에 기재하기 때문(43.3%)’, ‘소비자가 인수증을 받지 않아서(39.8%)’로 나타나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 인수증을 사용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탁물 사고』에 대하여는 ‘세탁물사고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90.0%를 차지하였으며, 사고내용은 ‘변색·퇴색(37.2%)’, ‘줄거나 늘어남(21.6%)’, ‘의류훼손(19.6%)’ 순으로 조사되었다.

세탁물 사고 경험자 중에서『세탁물 심의』에 대하여 ‘세탁물 심의를 받아보았다’고 응답한 비율이 89.9%차지하였으며,『세탁물 심의결과』에 대하여 ‘불만족하다’고 응답자의 62.6%가 답하여 심의결과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불만사유는 ‘세탁물심의 결과에 대한 근거가 불충분(45.5%)’, ‘소비자의 일방적인 내용만 수용(33.0%)’ 등으로 조사되었다.

『세탁물 사고 감소방안』에 대하여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세탁서비스 가격인상(36.6%)’, ‘세탁물 심의기구 능력향상(28.9%)’ 순으로 조사되었고, 세탁물 사고감소를 위해 교육이 실시된다면 ‘교육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85.5%)’고 응답하였으며, 교육내용으로 ‘신소재 세탁기술(43.3%)’, ‘세탁물사고 유형 및 처리방법(34.8%)’ 등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구시는 앞으로 세탁서비스 관련 분쟁을 줄이기 위해 2008년 상반기에는 세탁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신소재 세탁기술교육」,「분쟁의 다툼을 줄이기 위해 인수증사용 확대」,「분쟁발생시 원만한 처리를 돕기 위해 분쟁절차 및 고객응대방법교육」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연중 2회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세탁업 표준약관」,「세탁서비스 이용 시 주의사항」등 관련규정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세탁물 심의기관 및 의류제조사를 대상으로「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세탁물 심의 및 처리」,「의류제조 시 의류취급방법 표시 적정화」가 될 수 있도록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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