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릿지, 신입사원을 위한 정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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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09:37
서울--(뉴스와이어)--25~35세대 감성 비즈니스 캐주얼인 마인드브릿지(http://www.mindbridge.co.kr)는 올해를 이끌 정장 트렌드를 제시하고, 이에 따른 신입사원을 위한 정장 패션을 제안했다.

지난해부터 강세를 지속해 온 회색 정장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다만 작년에는 차분한 차콜 그레이가 인기였다면 올 봄에는 경쾌한 라이트 그레이가 대세다.

특히 회색은 피부색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고, 친근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첫인상이 중요한 신입사원에게는 가장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또한 경쾌하고 밝은 느낌의 라이트 그레이는 신입사원의 순수한 열정을 표현하기에 딱 이다.

색깔만큼 중요한 것은 디자인. 우선 넉넉한 디자인 보다는 빈틈없는 모습을 표현하는데 유리한 슬림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2008년에는 더욱 슬림한 디자인의 정장이 인기를 끌 전망이어서 패기와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 연출에 안성맞춤이다. 이와 함께 한동안 대세를 이루었던 3 버튼 정장보다는 V존이 살짝 낮아진 투 버튼 정장이 새롭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마인드브릿지 김지용 디자인실장은 “몸에 맞지 않는 헐렁한 수트는 체형의 결점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취향도 없는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며 “신입사원의 경우 올 봄 더욱 슬림해진 디자인에 다운 톤의 스티치 등 포인트를 더한 수트로 세련되고 민첩한 느낌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장을 선택한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다. 정장의 진정한 멋은 셔츠와 타이로 완성되기 때문이다. 셔츠는 너무 튀는 디자인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칫 선입견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의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고 싶다면 튀는 타이를 매보는 것도 괜찮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흰색 셔츠는 어디서나 잘 어울리고 깔끔한 매력을 완성할 수 있다. 자유스러운 분위기의 회사라면 검정색 셔츠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뽐내보는 것도 좋다. 폭이 좁고 가늘게 떨어지는 타이는 액티브한 멋을 살려준다.

마인드브릿지는 브이 존(V-Zone)를 조금 더 낮춰 젊고 세련된 느낌을 더한 투 버튼 정장을 주력 제품으로 선정하고 고급스런 실크소재를 사용한 슬림한 디자인의 정장을 199,000원~399,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수트와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의 드레스 셔츠와 타이는 각각 29,900원부터이다.

마인드브릿지 황태영 이사는 “패션도 전략으로 평가 받는 시대에 신입사원의 멋스러운 패션은 앞으로 펼쳐질 사회생활의 첫 번째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마인드브릿지는 합리적인 가격에 세련되고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신입사원들의 패션 길잡이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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