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판매량이 가장 두드러진 지역은 미국 시장이었다. 총 41,800대가 판매되어 2006년에 비해 45.8%라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본거지인 독일 지역을 비롯하여 캐나다, 브라질,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지역에서도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골프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작년에 KAIDA 등록대수 기준으로 총 927대가 판매되어 (2006년: 764대)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근에는 30대 층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데, 골프를 구입하는 고객층은 주로 개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찾는 유형으로, 평소에는 출퇴근용으로 이용하고 주말에는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즐기기 위한 고성능 스포티 차량으로 골프를 찾는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국내에서 골프는 없어서 못 팔 정도로 고객들의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다. 해치백의 교과서로도 불리는 골프는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자랑하는, 폭스바겐에서 말하는 장인 정신의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다. 골프를 벤치 마크한 모델들이 아무리 많이 나와도 골프 고유의 명성을 깨뜨리지는 못할 것이다. 그만큼 자신 있다. 국내에서도 그 인기는 식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골프는 가솔린과 디젤 엔진 등 세 가지 버전으로 판매되고 있는 골프 GTI는 4,090만원, 골프 GT Sport TDI는 3,880만원, 골프 TDI는 3,120만원이다. (모두 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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