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 2.15까지 DMC 산학협력연구센터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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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08-02-12 11:19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심일보)는 서울시 전략산업의 발전을 위해 구축한 R&D 지원시설인 산하 DMC산학협력연구센터의 공실 2개소(면적 388.99㎡, 432.03㎡(공용면적 포함)에 입주할 국내·외 유수 기업연구소를 2월 15일(금)까지 온라인(www.dmcseoul.kr)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서울시에서 개발 중인 마포구 상암동 DMC(Digital Media City)단지 내에 위치하며, 공릉동 테크노폴리스와 마곡 R&D 시티 등 첨단산업기술단지를 연계한 서울시 전략산업의 발전을 위한 산학연구의 중심지라는 기치 아래 2006년 11월 개관하였다.

현재 건국대, 국민대, 동국대, 명지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카이스트,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익대 등(순서 가나다순) 서울 소재 유수 대학연구소와 보라존, 에코프론티어 등 20여 개 기업연구소가 입주하여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최첨단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하여 입주기관들이 연구활동을 하는데 있어 뛰어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센터 내 회의실 등 각종 지원시설을 통해 입주기관의 연구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신촌에 위치한 4개 대학(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의 협의체인 신촌밸리 등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기술이전을 도모하고, SBA의 전문인력 및 전문가 POOL을 연계한 기술/경영지도 및 마케팅 지원, 해외통상/마케팅 채널을 활용한 해외 진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DMC(Digital Media City)단지 설립 취지에 맞춰 입주 업종을 디지털미디어 & 엔터테인먼트(방송, 영화/애니메이션, 게임, 음반, 온라인게임 등), 디지털콘텐츠, S/W, IT 등으로 한정하여 서로 같은 분야의 산(産)과 학(學)이 입주, 연구 활동을 펼침으로써 서로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정부과제를 수행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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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 산학연운영팀장 류연수 02-380-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