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B7 아이스크림’, 가맹점주 위한 육성프로그램 시행
즉, 가맹점 운영 필수 과목을 수강하고 시험을 통해 점수가 70점 이상인 예비 창업자만 가맹점을 창업할 수 있다는 것.
그 뿐만 아니라, 시험에 통과했다 하더라도 본사에서 일주일간 이론교육, 본사 직영점에서 2주간 현장교육을 받고, 마지막 오픈 과정에서 다시 일주일의 추가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B7아이스크림의 가맹점주 육성 프로그램은 베스킨라빈스, 나뚜루, 하겐다즈 등 여타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방식이다.
이러한 철저한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대해 비세븐아이스크림 이창용 대표는 “준비되지 않은 창업의 경우, 조기 폐업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고, 이는 창업자 본인은 물론 본사에도 큰 손해가 되기 때문에 철저한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백화점, 할인점에 아이스크림 전문점으로 입점하는 경우가 많은 B7 아이스크림의 경우 이러한 가맹점주 육성 프로그램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B7아이스크림은 2002년 개업해서 올해로 7년차에 접어든 중견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이다. B7아이스크림 매장에서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10여 가지 콘과 와플, 코코넛, 자몽, 파인애플, 레몬 등 천연과일 아이스크림을 이탈리아에서 도입한 원형 쇼케이스(사진)에서 골라 먹을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맛의 스틱과자를 초콜릿폭포에 토핑해 아이스크림에 꽂아 먹도록 함으로써 고객에게 맛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424-0122
웹사이트: http://www.b7icecre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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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세븐아이스크림 장경우 과장, 02-424-012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