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산삼, 30여년 자생한 ‘지종산삼’ 판매
지종산삼은 인삼의 씨앗이 자연으로 돌아가 3대 이상에 걸쳐 씨앗이 스스로 자라기를 반복하여 자란 삼으로써 자연적으로 산에서 난 천종산삼(天種山蔘)에 가장 가까운 산삼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지종산삼은 노 대표가 지난해 10월 강원도지역에서 직접 채취한 것으로 무게가 93g에 이른다.
노기섭 대표는 “산삼이라 하면 고가(高價)의 상품이라는 인식이 팽배한 것은 산삼의 가치가 그만큼 높은 것도 있지만, 지나치게 높게 책정된 가격 때문이기도 하다”며 “가보산삼에서는 본인의 이름을 걸고 판매하는 만큼 정직한 가격과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가보산삼은 장뇌삼의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에 한해서는 주문접수를 받아 장뇌 농장에서 직접 구매해 도매가격으로 제공함은 물론 소장하고 있는 산삼의 감정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무료 감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예부터 신비한 영약으로 여겨 신초 또는 영초라 불린 ‘산삼’은 드릅나무 오가(吾加)피과에 속하는 반음지성 식물로 70%가 그늘진 계곡이나 경사진 곳에서 자생한다.
산삼은 원기를 북돋워주고 두뇌활동과 정신력을 왕성하게 해 당뇨, 암, 혈압, 간, 심장질환 등 각종 성인병 예방은 물론이고 정력부진 및 갱년기 장애 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따르면 산삼은 빈혈에 좋고 눈이 맑아지며 추위를 타지 않고 머리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 조혈, 신진대사 촉진작용으로 인체의 저항력을 높임과 동시에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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