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RFID/USN 종합지원센터 이전, 서비스 시작

인천--(뉴스와이어)--IFEZ(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 이환균)는 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에서 공동으로 구축중인 RFID/USN 공유 기반시설이 부분 준공되어 2008.2.1부터 RFID/USN 종합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유기반시설은 RFID/USN 기술을 집중·육성하기 위해 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에서 3,717억원을 투입하여 RFID/USN 종합지원센터 및 USN Fab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난‘06. 12월에 착공하여 올해 5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RFID/USN 종합지원센터는 시험 · 연구 · 생산 ·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들이 초기에 적은 투자비용으로 기술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산업의 육성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지원 서비스는 이미 ‘06. 9월부터 갯벌타워에서 실시하여 왔으며, 94개 기업에게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RFID/USN 공유기반시설은 금년 5월에 USN Fab이 추가로 준공될 예정으로, 향후 기술개발 지원과 생산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세계 유일의 RFID/USN 공유기반시설은 물론 IFEZ 내에서 첨단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산업 인프라 기능을 담당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ifez.go.kr

연락처

인천경제청 u-City정책과 032-453-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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