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거창군과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사업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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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16:41

서울--(뉴스와이어)--금호생명(www.kumholife.co.kr 사장 최병길)은 12일 오후 3시 경남 거창군(군수 권한대행 강은순) 상황실에서“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거창군 군내 금년 1월 출생 이후 셋째 이상 출생아를 대상으로 건강보험지원 사업을 하기로 했다.

거창군은‘ 신생아 출산장려 조례’를 통과 시켜 금년 1월 셋째아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출생아 건강 보험료’를 지원하게 된다.

금호생명은 거창군에 제공할 출생아 건강보험은 군이 5년간 매월 남자33,020원,여아는 31,740원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10년 동안 보장을 받는 상품이다.

건강보험에 가입된 출생아동은 각종 질병(암).재해에 대비해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재해 장해지급률 80%이상 시일 경우 재해장해연금으로 1억원 (1,000만원 X 10년),교통재해 진단 시 장해 치료비로6천4만원x 장해지급률 , 학교생활 재해시 장해 치료비로 4천4만원x 장해지급률을 지급하고, 고액암(백혈병,뇌암,골수암) 진단시(1회한) 4천8백만원, 암 방사선.약물 치료비 240만원, 중대 화상치료비. 조혈모세포이식 수술비 각각 1천6백만원 등 치료에 중점을 둔 고액보장과 각종수술비 보장을 받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또한 저연령 아동에게 주로 발생하기 쉬운 화상이나 깁스, 영구치 상실, 폭력사고, 입원비 등에 대한 폭넓은 보험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이번 협약식과 병행하여 금호생명 대구지역본부와 가조면과 자매 결연을 맺고 가조면을 홍보하고 각종 문화체육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금호생명 개요
금호아시아나 그룹 계열사로 금융업종 대표회사. 전국 지점망을 갖추고 생명보험사 중 현재 6 ~7위정도 MS를 갖고 있다. 자산 규모는 3억2천, 최근 3년 연속 흑자를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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