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소설 출간 이벤트 실시
<바람의 나라>의 이벤트 페이지에 마련된, 가로 세로 퍼즐을 맞추면 누구나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의 게임 유저들에게 소설 <바람의 나라>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가로 세로 퍼즐에는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에 대한 문제 뿐 아니라, 역사적인 다양한 상식 관련 문제가 출제되어, 역사와 상식을 재미있게 즐기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람의 나라> 최진호 팀장은 “소설 <바람의 나라>의 작가 김진씨는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의 원작 만화인 <바람의 나라>의 작가이기도 하며, 만화와 온라인 게임에 이어, 이번에 소설까지 출간되어 독자 및 게임 유저들의 재미와 즐거움이 배가 될 것으로 예상하여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구려인들의 꿈과 사랑을 새롭고, 친근하게 풀어낸 <바람의 나라>는 1992년 만화로 출간되기 시작하여 지난 12년 동안 총 21권이 출간되며 큰 인기를 누려왔고, 이후 1996년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로 새롭게 태어나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소설 <바람의 나라> 출간을 기념하여 실시되는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의 이번 이벤트는 게임과 퍼즐이 주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역사를 익히고 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람의 나라 홈페이지
baram.nexon.co.kr
참고1 바람의 나라 소개
『바람의 나라』는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으로 '96년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통신사 인기순위 1-2위를 지키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다.
김진氏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고구려 시대를 배경으로 그 당시의 무기, 갑옷, 건물은 물론 사냥과 수렵을 통한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한 『바람의 나라』는 과거의 왕국으로 여행하는 듯한 신비로운 기분을 맛보게 해준다. 이용자 층이 넓고 인터페이스가 쉬워 젊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바람의 나라』는 독창적이고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함께 가상사회에서 또 하나의 내 모습을 키워갈 수 있다.
참고2 소설 <바람의 나라> - 상 (아버지의 이름)
작가 : 김진
출판사 : 북박스 (제이북)
책소개 : 주류 순정만화에서 보이는 정서 중심의 이야기 구조와는 다른 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만화 <바람의 나라>의 소설판. 만화의 원작자이기도 한 저자 김진은 이 책에서 다시 한번 그 진가를 발휘했다. 등장인물의 섬세한 감정표현이나 정서가 드러나는 순정만화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만화에서 보기 힘든 고대사의 복원도 소설 안에서 실현시켰다.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어린 왕 무휼과 연의 슬픈 사랑을 비롯해 여러 군상들의 삶과 사랑을 진지하고도 흥미롭게 그렸다. 유리왕과 유리왕에게서 미움을 받아 자결을 종용받고 죽은 해명태자, 유리왕에 이어 고구려 3대왕이 된 대무신왕 무휼, 무휼의 누나로 주작을 다스린 세류, 무휼의 차비인 동부여 대소의 막내동생 갈사왕 충구의 손녀인 연 등 등장인물들간의 미묘한 감정과 정서를 다뤘다.
참고3 저자 소개 : 김진
1985년 만화동우 「아홉번째 신화 」 멤버
1987년 만화동우『모두』멤버
1996년 NEXON 온라인 게임「바람의 나라」
SICAF 한국작가 30인전선 참가
게임 창세기전 1,2부 캐릭터 디자인
동아시아 만화 서미트 만화상 그랑프리 「푸른 포에닉스 외전-황무지」
1997년 명지대 사회교육원 만화예술창작학과 전임강사
1997년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 저작상 「숲의 이름」
1998년 문화체육부 오늘의 우리만화상 「바람의 나라 」
2003년 T&T 카드게임“바람의 나라” 일러스트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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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2일 1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