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2.16까지 ‘LA Fashion Week’ 참가할 서울 소재 유망 중소패션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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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08-02-13 11:21
서울--(뉴스와이어)--패션, 디자인, 디지털콘텐츠 산업 등 서울시 창조산업 육성지원 전문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http://sba.seoul.kr 대표이사 심일보)는 패션 의류 중소업체들의 미주 패션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2008년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LA Fashion Week에 참여하여 미주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상담할 서울 소재 유망 중소패션업체를 2월 16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전시상담회 뿐만 아니라 패션협력 리셉션, 미국패션 트랜드 설명회, 자바시장 견학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3천여 개의 도·소매 의류제조업체들이 밀집되어 있는 미 서부 최대 섬유의류 클러스터인 캘리포니아마켓센터에서 개최된다. LA 패션클러스터 상권의 70%를 한인이 장악하고 있으며, 한·미FTA 타결에 따른 무역호재로 인하여 미국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패션업체들의 미국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희망업체는 2008년 2월 16일까지 SBA 홈페이지와 광고를 통하여 공개 모집한 후 디자인력과 품질력 등 국제경쟁력을 보유한 중소패션업체 10여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전시 상담회 일대일 상담주선 및 부스 비, 참가비, 무역실무교육, 공동 카탈로그, 사후관리 등 지원받을 수 있다.

SBA의 서울패션센터는 2007년 11월초 11개 업체를 사절단으로 구성한 후 중국과 일본에 시장개척단을 각각 파견하여 3백만 불 이상의 높은 계약 성과를 이루었으며, 미주시장에서도 참가업체들의 높은 성과를 지원하기 위하여 서울-LA 패션협력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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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 패션서비스팀장 최종식 02-3670-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