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블로그 새 글, 다음 블로그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서울--(뉴스와이어)--이제 다음 블로그로 관심 블로거들의 새 글을 한 눈에 확인하고, 개인 PC 없이도 웹 상에서 즐겨 찾는 사이트를 저장·관리해 방문할 수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평소 관심을 가진 타 블로그나 사이트의 새로운 게시글을 구독할 수 있고, 즐겨 찾는 사이트 주소(URL)를 직접 등록,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더해 자사 1인 미디어 서비스인 다음 블로그의 이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다음 블로그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타 블로그 및 RSS(really simple syndication)를 제공하는 사이트의 신규 게시글을 내 블로그에서 구독할 수 있는 ‘알리미’ 기능과 개인 PC 없이도 평소 즐겨 찾는 사이트 주소를 다음 블로그를 통해 쉽게 가져오거나 내보낼 수 있는 ‘즐겨찾기’ 기능이다.

이번 개편으로 다음 블로그를 사용하는 블로거는 티스토리 등 다음 내 1인 미디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타사의 서비스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까지 ‘알리미’ 기능을 활용해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모든 게시글을 편리하게 구독할 수 있게 됐다.

다음 블로그 ‘알리미’ 기능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 글의 전문을 보여주는 대신 이미지로 구성된 요약내용 만을 제공, 해당 게시글 클릭시 아웃링크 방식으로 해당 블로그나 사이트를 방문하도록 서비스가 구현됐으며, ‘그룹 관리’, ‘안읽은 글만 보기’, ‘별 표시(중요 표시)만 보기’ 등 편리한 부가적 기능들이 새롭게 더해졌다.

이로써 다음 블로그는 전체 블로그 영역은 물론, RSS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트의 새로운 정보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고, 외부 블로거와의 연동을 보다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다음 블로그가 이번에 탑재한 ‘즐겨찾기’ 기능은 개인 PC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평소 즐겨 찾는 사이트를 다음 블로그에 저장·관리할 수 있도록 보강된 새로운 기능이며, 저장된 사이트 주소들을 손쉽게 가져오거나 내보내기가 가능하고 해당 사이트별로 메모나 태그 등 기능이 추가된 점이 눈에 띈다.

다음 김유진 커뮤니티 팀장은 “다음은 이번 개편으로 블로그 영역에서 보다 많은 블로거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음은 앞으로도 블로그 영역에서 이용자 요구에 부합하는 양질의 개방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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