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보다 달콤한 커플 스파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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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13:25

서울--(뉴스와이어)--정성스럽게 초콜렛을 만들기도 하고, 마음을 보다 잘 표현할 수 있는 초콜렛을 찾아 쇼핑하기도 하면서 나의 연인을 위한 무언가를 준비하는 행복감. 말하지 못하고 숨겨왔던 짝사랑을 자연스럽게 고백하거나, 시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표현하고플 때, 연인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플 때, 발렌타인 데이의 초콜렛은 많은 의미를 대신해 준다. 이는 결코 죽지않는 ‘발렌타인데이’의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초콜렛을 준비했다고 해서 발렌타인데이의 감동 이벤트 준비가 모두 끝난 것은 아니다. 매년 찾아오는 발렌타인데이에 밥먹고 차마시고 초콜렛 내밀고. 끝? 아니다. 올해만은 좀 더 특별한 이벤트를 함께 준비해보는게 어떨까?

발렌타인데이와 커플 스파의 하모니

스파는 마사지의 다양한 종류를 고급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의미한다. 특히 과거 스파가 여성의 피부를 가꾸는 전용공간이었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건강, 피로회복, 웰빙의 트렌드와 맞물려 남성 역시 즐겨 찾는 곳으로 바뀌고 있다.

이런 스파 센터를 방문하면 커플만의 마사지 공간이 따로 있어 마사지를 받는 동안 이색적인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특히,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많은 스파가 커플 마사지 외에도 와인증정, 선물세트 증정, 커플 기념 촬영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므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스파 포털 사이트인 고스파(www.gospa.co.kr)를 방문하면, 국내 스파의 다양한 정보가 있어 데이트 코스를 상세히 결정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도 발렌타인데이에 스파를 즐기는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펜실베니아 호텔 허쉬의 스파에서는 초콜렛을 피부, 바디 마사지시에 다양하게 활용하는 ‘초콜렛 스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초콜렛 성분 중 카카오가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초콜렛 회사인 허쉬사에서 개발하여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테라피이다.

한국은 따뜻한 온돌 문화 때문인지 돌로 마사지를 하는 스톤테라피도 20,30대 커플들에게 인기있다. 현무암으로 된 돌을 따뜻하게 데워서 마사지 해주는 스톤테라피는 대지의 따뜻한 기운이 몸의 피로를 싹 녹이는 듯 하다.

커플 마사지는 보통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이 소요되는데 이런 마사지를 받다 보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는 긴장감도 녹여버려, 30분 정도 지나면 깊은 잠에 빠져든다. 잠에서 깨어나면 개운해진 몸과 맑아진 마음을 느낄 수 있어 그 감동은 쉽사리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웰빙 시대를 살아가는 커플들이여. 발렌타인데이 커플 스파 데이트는 내가 찾던 바로 그 스토리가 아닌가?

스파클래식 개요
스파클래식은 럭셔리 스파에 문화를 더한 감동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서울 본점, 신논현점이 운영되고 있다. 스파클래식의 전문성은 피부케어, 바디케어, 커플 스파 케어, 임산부 케어에서 보다 특별하게 제공되고 있다. 더불어 멤버고객을 위한 스파에서의 클래식 공연,서울 마리나 요트클럽의 정기공연, 스코티시 체임버와 같은 세계적 명성의 공연 고객 초청과 문화 소외지역 자선 공연개최에 이르기까지 스파와 문화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아름다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paclass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