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직장에서 성공하는 사람 중엔 약삭빠르고 어떻게든 잇속을 챙기는 ‘얌체’같은 유형이 많다는 조사가 나왔다.

이는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연봉전문사이트 오픈샐러리(www.opensalary.com)와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www.embrain.com)이 직장인 1천 539명을 대상으로 위기, 선택의 기로 등 다양한 상황과 그로 인해 얽힌 인간관계에서 어떠한 처세술로 헤쳐나가는지 조사한 바에 따른 것.

먼저 직장 내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는 사람들은 주로 어떤 처세를 하고 있는지 물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유형은 ▶ 눈치 빠르고 물정에 밝아 자신에게 이득 되는 게 있으면 어떻게든 잇속을 차리는 ‘얌체형’. 3분의 1이 넘는 34.1%가 이 유형을 꼽았는데 눈치가 빨라 사내 정보 확보에 능하고, 자신을 위해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직장 내에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두번째로 많이 꼽힌 유형은 ▶매사를 결정하고 행동하는 데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햄릿형’(16.8%). 다소 답답해 보일 수는 있지만 실수가 적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유형인 까닭에 직장에서 성공한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일과 사람을 온화하게 대해 사람 좋단 얘기를 듣지만 차릴 최소의 이익은 차리는 ‘허허실실형’(14.6%), ▶뚜렷한 원칙을 정해놓고 무조건 원칙대로 밀고 나가는 ‘정면돌파형’(11.2%)도 성공하는 유형으로 적지 않게 나타났다.

이어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뭐든 좋게 웃으며 넘어가는 ‘하회탈형’(7.6%) ▶평소엔 물 흐르듯 하다가도 가끔 한번씩 무섭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카운터펀치형’(7.3%) ▶남 눈치 안보고 서슴없이 자신의 뜻과 기분대로 행동하는 ‘천상천하 유아독존형’(3.7%)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지 않고 조용히 흐름에 묻어가는 ‘그림자형’(3.2%) ▶남이 안 건드리면 자신도 간섭 안하고 관심을 두지 않는 ‘무관심형’(1.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그럼 자신의 처세술은 어떤 유형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을까.

직장인들은 자신을 ▶‘허허실실형’(19.5%)과 ▶‘카운터펀치형’(19.4%)으로 제일 많이 꼽았다. ▶‘햄릿형’(17.5%) ▶‘하회탈형’(16.5%)이라고 답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반면 성공하는 유형으로 가장 많았던 ▶‘얌체형’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2.2%에 불과했다.

인크루트 개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취업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 (Internet Recruiting System) 을 개설하였다. 지난 2005년 3월 3일 ERP전문회사인 뉴소프트기술과 합병,취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환경에 맞는 특화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HRM 사업을 강화하여 취업 뿐 아니라 인사 시장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취업인사포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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