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발병을 촉진·악화 시키는 주범은 스트레스...‘금요일에 과학터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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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
2008-02-14 10:51
서울--(뉴스와이어)--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는 서울역, 대전역, 부산역, 광주역에서 과학강연인 「금요일에 과학터치」가 진행된다.

금주 서울역에서는 연세대 박승한 교수가 “새로운 미지세계를 열어가는 나노 광학 현미경”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일반적인 광학 현미경으로 볼 수 없었던 나노 크기의 표면 형상은 물론 다양한 광학적 특성을 관측할 수 있는 근접장 주사 「나노 광학 현미경」의 기본원리를 설명한다.

부산역에서는 포항공과대학교의 안진흥 박사가 “쌀과 식물과학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밥맛 좋고, 고단백질의 새로운 쌀 품종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 진행 상황을 소개한다.

대전역에서는 한국해양연구원의 강성균 박사가 “바다 속 생명체의 비밀”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국내외 다양한 바다 생물자원 현황과 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 등을 소개한다.

광주역에서는 서울대 서유헌 교수가 “두뇌 장수학과 치매예방”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아직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는 치매의 원인과 연구팀이 그동안 연구한 치료제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치매 예방법 등을 이야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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