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대학 학자금 마련, 교보증권이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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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코스피 030610
2005-02-17 11:40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1호 증권사 교보증권(www.iprovest.com)은 내일(2월18일/금)부터 대학 학자금 마련 펀드인「교보 에듀케어 학자금펀드」를 판매한다.

「교보 에듀케어 학자금펀드」는 대학 학자금 마련을 위한 목적성 상품으로 교보증권이 교보문고와 업무제휴하여 판매하는 첫 펀드로 물가상승률의 2배에 가까운 학자금 상승률 때문에 심화되는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출시된 상품이며, 우량주식과 국공채 등에 투자하여 실적에 따라 수익을 얻는 간접투자상품이다.

가입대상은 중학교 3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학부모로 가입금액은 연령별 대학 학자금 소요 예상액을 계산하여 가계 상황에 따라 투자방법을 설계, 제시해준다. 따라서 대학 등록금은 물론 입학 후 4년간 소요될 학자금을 계산하여 합리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교보 에듀케어 학자금펀드」에 가입하면 연세대학교 인간행동연구소의 발달진단·소양교육·진로지원 등 성장단계별 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도서정보도 제공받게 된다.

‘교보 에듀케어 서비스’는 이미 교보생명의 ‘교보 에듀케어 보험’ 가입시 제공되는 서비스로 학부모들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교보 에듀케어 보험’의 가입가능 연령이 10세까지인 점을 감안하면 자녀의 나이가 10세가 넘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던 학부모들은 「교보 에듀케어 학자금펀드」에 가입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교보 에듀케어 학자금펀드」는 그 투자방법에 따라 주식혼합형과 채권혼합형으로 구분되며, 채권혼합형은 일시납 금액 투자를 위한 펀드로 주식에 최대 30% 이하로 투자하여 학자금 상승률을 목표로 운용하는 펀드이다. 주식혼합형은 일시납 투자와 월적립식 투자를 동시에 하는 상품으로 주식에 50% 수준으로 투자하고, 주가가 5%이상 상승시 매도, 5%이상 하락시 매수하여 펀드 내에 수익을 쌓아가는 전략으로 운용된다.

환매수수료는 1년 미만시 이익금의 70%, 2년 미만시 이익금의 50%, 3년 미만시 이익금의 30%를 징구한다.

교보증권 마케팅기획부 호규봉 부장은 “2005년 재정경제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의 등록금 인상률은 7.7%로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3.6%의 2.1배에 이르고 있어 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며 “교보 에듀케어 학자금 펀드가 이런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더불어 연세대학교, 교보문고와 연계된 성장단계별 교육 서비스를 통해 자녀의 교육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펀드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고객지원센터(1544-0900)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prov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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