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경계, 분할측량 등 모든 지적측량의 방식이 바뀐다. 일제시대부터 현재까지 100년 동안 종이 도면에 현지의 지형, 건물을 연필 등으로 표시하던 측량 방식이, 지적도 전산화일을 이용하여 레이저 측량장비인 토탈스테이션과 휴대용 컴퓨터를 연결하는 전자 지적측량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인천시에 따르면 새로이 도입되는 전자 지적측량은 지적도 전산화일과‘토탈스테이션’이라 하는 고정밀 측량장비를 이용하여 동시에 ‘각’과‘거리’를 관측 할 수 있는 디지털(수치) 방식으로, 휴대용 컴퓨터를 통해 토지소유자가 측량과정이나 결과를 측량현장에서 모두 알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정확한 측량결과 산출이 가능한 최신 측량 방법이다.

지적측량, 위성으로 더욱 정확하게...『세계측지계 전환』

또한 인천시에서는 지적측량의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기존에 사용하던 지적측량기준점(지적삼각점)에 대하여 정밀 위성측량을 실시하는 등 세계측지계 전환 작업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지적삼각점 좌표는 1910년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동경원점에 의한 좌표이며, 이 때 설치된 측량기준점에 의해 현재까지 지적측량 및 지적도 제작에 사용되고 있었으나, 세계측지계 전환 사업을 통해 국제 표준의 측량기술은 물론 최첨단의 위성측량이 가능해짐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측량으로 시민에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측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황교민 인천시 토지정보과장은“이제는 모든 지적행정이 공급자인 관청 위주의 서비스에서, 수요자인 시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2008년에는 시민 중심의 열린 지적측량 및 행정서비스 실현에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광역시 도시계획국 토지정보과 지적기술담당 김장회 032-440-3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