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풍력발전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사상 최대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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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코스닥 018000
2005-02-17 11:58
서울--(뉴스와이어)--신·재생에너지개발 전문업체인 유니슨(대표 이태화, A018000)은 2004년 풍력발전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힘입어 사상 최대의 매출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영덕풍력발전단지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의 건설매출 증가로 매출액은 878.1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영업이익은 62.2억원, 순이익은 47.5억원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의 매출액 372.3억원, 영업이익 17.1억원, 당기순이익 13.6억원에 비하여 매출액은 136%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264%, 250%가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철강재 등 원자재 가격의 폭등으로 기존 교량건설사업부문의 수익성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덕풍력발전단지 조성으로 매출의 대폭적인 향상에 따른 것이라고 밝히며, 올해는 영덕풍력발전단지의 준공과 강원풍력발전단지의 건설 추진으로 20%이상 증가한 사업목표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유니슨 개요
유니슨은 2005년부터 국내 최초 및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단지인 영덕풍력, 강원풍력을 건설했다. 국내 최초로 750kW 기어리스 풍력발전기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후 2MW, 2.3MW, 4.2MW, 4.3MW, 4.4MW, 4.5MW 국산풍력발전기 라인업을 구축하고, 10MW 대형 해상풍력발전기를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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