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경남도는 2월 15일 13:30분 도청 도민홀에서 제3자의 도움이 없이는 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활동지원을 하고 있는「장애인도우미」들의 사기진작을 통한 역량강화와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우미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진대회에서는 그간 도우미 활동에 공로가 많은 조난희(도우미뱅크 상담사) 등 101명이 수상하였으며, 전진대회에 이어「장애인복지서비스 실천가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나사렛대학교 재활대학원장(김종인)의 특강이 있었다.

현재 경남도에는 도민의 4.7%에 해당하는 15만여명의 장애인이 있으며, 이중에서 제3자의 도움이 없이는 활동이 어려운 이른바 중증장애인은 4만3천명이나 된다. 이들 장애인들에게 중증장애인 도우미 뱅크를 통하여 의 가사, 외출, 사회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본인은 물론 장애인 가족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또한 위촉한 장애인도우미는 2천2백여명에 이른다.

경상남도는 2005년 8월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증장애인 도우미 뱅크 제도를 시행하였으며, 동 제도 시행후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도움을 받은 장애인들의 경험담은 듣는 이의 코끝을 찡하게 하기도 하였다. 한편 가족의 입장에서는 수족이 되어 주던 부담이 줄어들게 되어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제도를 시행한 후 이용인원은 2005년 32천명, 2006년 153천명, 2007년 185천여명에 달한다.

또한, 본 제도가 시대조류에 맞는 장애인복지정책으로 인식되어 2006년도에는 행정자치부가 시행한 「행정혁신박람회」에서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고, 보건복지부에서는 동 제도를 벤치마킹하여 2007년도부터 「중증장애인활동보조지원사업」으로 전국적으로 확산 파급을 한 바 있다.

특히, 오늘 전진대회에서 김태호 경상남도 지사를 대신하여 이창희 정무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도우미들의 희생적 헌신과 열정을 치하하고 도우미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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