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라인클리닉 박준우 원장의 ‘맑고 고운 피부 이야기’

서울--(뉴스와이어)--요즘 피부 관리를 잘못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 해지 거나 예민해지게 되죠. 피부를 예민하게 만드는 요인에는 햇빛이나 화장품 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유전적인 요인을 들 수 있는데 이것은 외형으로 보았을 때도 관찰이 가능합니다. 표피를 통해 작은 모세혈관이 팽창된 정맥이 보이는 증상 인데 이는 피부를 구성하는 케라틴이 얇고 부족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환경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환경적인 요인에는 직업이나 생화습관 등이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가령 직업상 야외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거나 강한 할로겐 불빛아래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분들, 야외에서 오랜 시간 자외선과 맞닥 들여가며 생활하게 되면 홍반성 낭창(루프스), 단순포진, 주사, 여드름, 아토피 피부염, 광선 접촉 피부염 등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작업조건에서 일하시는 분 들은 반드시 바디 수분제를 써 주셔하며 세안 시에도 강한 마찰을 피해주시고 거친 타올로 문지르듯 얼굴을 닦는 것도 피하셔야 합니다. 또한 백내장예방을 위해 100% 자외선이 차단되는 선글라스를 써 주셔야합니다.

세 번째로는 알코올의 남용을 들 수 있는데, 생활을 하면서 피하기 힘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술이죠. 일주일에 3회 이상 음주를 하는 것은 건강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여드름을 유발하고, 순환장애가 오며 숙취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게 되면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며 안면에 정맥류가 보이며 눈 밑에 기미가 낄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건강을 위해 피부를 위해 술은 가급적 피하고 외출 시 엔 반듯이 자외선 차단 크림을 꼭 바르고 다니도록 합시다.

예민한 피부에 좋은 성분들로는 알로에와 라벤더 오일 등이 있습니다. 알로에는 피부와 그 내면의 근육을 수축시킴으로서 결이 곱고 탄력 있고 매끄럽게 합니다. 또 알로에는 비유성(非油性) 보습제로서 우수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피부를 진정시켜 촉촉하고 부드럽게 합니다. 그리고 독성이 없는 표백제로 살결을 희게 합니다. 또 라벤더오일에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성분이 있어 화장수나 팩 등에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

무엇보다 예민한 피부에 팩을 할 때 중요한 것은 부드러운 것으로 살살 닦아주어 피부에 자극을 덜 주도록 해야 합니다. 곱고 맑은 피부는 주의를 기울이는 정도에 따라서 10년 후 20년 후에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하루하루 피부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자신감과 활기찬 생활 하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글쓴이: 메디라인클리닉 박준우 원장(http://www.emediline.co.kr)

메디라인클리닉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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