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새주소 생활화 지원 본격화
시는 이번 제정조례에는 2개 이상의 자치구에 걸친 도로명 부여나 변경대상 가운데 미협의 도로명은 시에서 결정하도록 하고 도로명 주소 홍보물의 종류, 교육, 시설물 설치 기준 등을 담아 새주소 생활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는 또, 새주소의 생활화 촉진을 위해 버스정류장, 철도역사 등 다중이용 시설에 새주소 안내도 등을 설치해 대전을 찾는 관광객이나 시민의 목적지 탐방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시는 앞으로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새주소 사업과 관련되는 기관 및 도로교통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 등 10여명으로 구성하는 ‘대전시 새주소위원회’를 설치하고 새주소사업의 연도별 사업계획, 2개구 이상 걸친 도로의 도로명의 부여 및 변경에 관한 사항 등 새주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장이 심의에 붙이는 사항 등을 심의 결정하게 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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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