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동차대여업체 일제점검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관내 57곳 자동차대여업체(렌트-카)를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4월 초까지 일제점검에 들어간다.

시는 자동차대여업체의 관련법규의 준수사항 이행여부 확인을 통해 사고발생 예방과 함께 건전한 자동차대여사업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등록기준사항인 차고지, 사무실 관리실태를 비롯해 차량의 차령초과운행 및 자동차종합보험가입여부(대인·대물·자손)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반업체에 시정을 촉구하고 관련법규에 따라 엄격한 행정처분으로 올바른 운송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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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운송주차관리과 유창균 042-600-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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