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이명박 당선인 국정운영 전망 하락, 72.9%”
정당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이 51.5%로 지난주와 비슷했고,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합당한 통합민주당은 10.4%로 합당에도 불구하고 지지율 상승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중심당과 통합한 자유선진당은 8.0%로 지난주보다 3.8%p 상승했다. 4위는 민노당으로 6.3%, 5위는 창조한국당으로 2.3%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5.5%로 전주대비 0.1%p 하락했다. 숭례문 화재 사건에도 불구하고 노 대통령의 지지율은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하지 못한다는 부정적인 평가는 67.2%로 0.8%p 내려갔다.
이 조사는 2월 12~13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7%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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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3일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