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08 한우송아지 생산안정 사업 지원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08년도 한우송아지생산안정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총사업량 56,500두에 총사업비 16,950백만원(기금 15,820, 도비 169.5, 시군비 395.5, 자부담565)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본 사업은 쇠고기 및 생우수입 완전개방에 따라 국내 한우 송아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서 1998년부터 공공사업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송아지평균거래가격이 농림부장관이 결정한 안정기준 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일정 한도액(300천원)만큼 그차액을 보전하여 줌으로써 한우농가의 송아지 재생산과 경영안정을 유도하여 한우 번식기반 구축 등으로 한우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2007년 사업추진 실적은 총사업량 67,065두에 사업비 20,119,505천원(축발기금 18,778,200, 도비 167,663, 시군비 502,992, 자부담 670,650)으로 계획(55,000두) 대비 122%의 실적을 올렸다.

사업방법은 한우 사육농가와 지역축협간에 농가 부담금 1만원을 납부하고 ’07.12.1~’08.5.31일까지 사업 계약을 체결한후, 계약체결한 암소가 송아지를 생산할 경우에 송아지생산을 14일 이내에 지역축협에 신고하면, 지역축협은 생후2개월 이내에 확인한다.

이 확인된 송아지가 생후4개월령기준으로 가축시장에서의 송아지 평균거래가격이 농림부장관이 결정한 안정기준 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즉, 보전금 지급 발생시 1두당 300천원(기금280, 도비3, 시군비7, 자부담10) 한도내에서 보전금을 지급한다.

기대효과는 본제도를 시행함으로써 한우 송아지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번식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농가소득안정에 기여하여 한우의 대외경쟁력을 강화 및 확보하는 효과가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축산경영과 정윤식 053-950-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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