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 농업기술원·보건환경연구원 T/F팀 연구과제보고회’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지사 김관용)에서는 농업·보건·환경 분야의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T/F팀 연구과제보고회를 2월 18일 오후 3시 도청 제1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T/F팀 연구과제보고회는 조직의 연구문화를 정착하고 우수과제를 선정해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농업기술원·보건환경연구원의 전문분야별 T/F팀이 2007년 한 해 동안의 과제추진결과를 보고하였다.

농업기술원 및 보건환경연구원 T/F팀은 12개 팀으로 대부분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공무원으로 구성 되었으며,신품종 육성과 기술개발(농업기술원), 환경오염저감과 도민건강증진 도모 및 소득증대(보건환경연구원) 등 각 해당분야별 연구 과제를 중심으로 R&D 기술개발의 중심역할을 담당해왔다.

이번 T/F팀 연구과제보고회는 농업기술원 8개 팀이 연구한 농업 작물의 신품종육성, 특산품 가공기술 개발 등과 보건환경연구원 4개 팀이 연구한 산업폐수 정화 및 다이옥산의 제거방법 개발, 실내공기질 정화, 특산물의 기능성 연구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12개 연구 T/F팀은 2007년도 한 해 동안 해당 분야에 5건의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앞으로 추진할 연구 분야도 해당분야에 파급효과가 큰 R&D분야 핵심과제들로 많은 연구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연구과제 결과가 도정에 반영되면, 농업분야에서는 농민 소득증대가, 보건·환경 분야에서는 도민 건강증진, 환경오염 저감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용대 행정부지사는 총평을 통해 " 농업·보건·환경 분야는 고부가가치 창출과 고성장이 기대되는 생물바이오산업의 기반이 되므로 R&D 기술개발과 평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 연구문화 활성화를 통해 우수과제 연구결과를 도정에 반영하고 수요자 중심의 연구를 통해 도민들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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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정책기획관 민병조 / 담당 김호진, 박성복 053-950-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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