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사업 신청접수

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농업의 환경보존을 위해 시행하는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사업에 대한 신청을 거주지 읍ㆍ면ㆍ동에서 3월말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초기 소득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지원하여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의 환경보전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신청 자격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으로 ▲ 토양을 이용하지 않고 생산하는 수경재배, 버섯재배 농가는 제외되며 ▲ 임야인 경우는 논이나 밭의 형태로 재배되는 필지는 포함된다.

직불금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중 0.1~5ha 범위 내에서 총 3년(3회)만 지급되며 ▲ 쌀소득직불금 수령 농지는 논 단가로 ▲ 그 외의 농지는 공부상 지목과 재배작목에 관계없이 밭 단가로 지급된다.

도 관계자는 “최근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로 인해 매년 신청이 증가 추세에 있다” 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농산과 소득안정담당 이영자 042-251-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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