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바이어, 프리스케일 신임 회장으로 임명

서울--(뉴스와이어)--프리스케일 반도체가 리치 바이어 (Rich Beyer)를 신임 회장으로 임명하고 3월 공식 취임을 발표했다. 신임 바이어 회장은 고성능 아날로그 반도체 디자인과 제조 부분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인터실에서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원진을 대표해 프리스케일의 신임 회장인 리치 바이어를 소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바이어 회장은 프리스케일의 장기적인 사업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 최고의 적임자로, 이미 그의 리더쉽은 인터실 재직 당시 기업 이윤창출 및 영업 실적면에서 업계 최고를 달성하는 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프리스케일의 경쟁적인 기술기반과 우수한 경영진, 견고한 고객 연계성 그리고 탄탄한 재정 기반은 바이어 회장이 프리스케일의 지속적인 기업 성장을 위해 달성하고자 하는 기업 이윤창출과 영업 실적 성장의 중요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라고 프리스케일 반도체 및 칼리 그룹의 경영 이사인 데니엘 F. 에커슨 (Daniel F. Akerson)이 말했다.

“세계적인 기업의 수장으로 최고의 팀과 함께 다음 세대의 성장을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을 무안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다양하고 심도 있는 프리스케일의 기술력과 글로벌 기업과의 밀접한 연계성으로 입증되는 시장 리더쉽은 회사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 프리스케일의 전직원과 함께 기술 혁신의 리더로서의 오랜 기업문화를 한층 더 확고히 하고, 뛰어난 반도체 솔루션 개발자와 제조인력으로 보다 견고한 시장 입지를 구축해 나아갈 것 입니다”라고 신임 리치 바이어 (Rich Beyer) 회장이 말했다.

리치 바이어(Rich Beyer) 는 2002년 인터실이 일란텍 반도체의 인수 당시 업체의 CEO로 인터실에 조인하게 되었다. 2002년 인터실의 CEO 로 각 사업부문별 폭 넓은 성장으로 풍부한 기업 이윤을 창출하였다.

바이어 회장은 일란텍 이전인 1996년부터 1998년까지 VLSI 테크놀러지에서 회장을 역임하였다. 1993부터 1995년까지 내셔널 세미컨턱터의 통신 및 컴퓨팅 그룹 사장을 지냈으며, 1995년부터 1996년까지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전무 겸 COO(Chief Operating Officer)를 역임한 바 있다.

바이어 회장은 미국 해병대 장교로 3년의 군복무를 마쳤다. 조지타운 대학과 대학원에서 러시어 전공으로 학위를 받았으며, 콜롬비아 대학에서 마케팅과 국제 비지니스로 MBA 학위를 받았다.

웹사이트: http://www.freesc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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