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UBS 지수연계 ELF 판매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 http://www.hanabank.com)은 올해 은행권 최초로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나UBS 지수연계 파생상품 투자신탁1호를 19일부터 21일까지 200억 한도 내에서 한시판매 한다.

신탁재산의 90% 이상을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이 상품은 KOSPI200 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상승할 경우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이며, 하락시에도 최저 1%의 수익률을 지급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하나UBS 지수연계 파생상품 투자신탁1호’를 살펴보면, ▲만기지수평가일 KOSPI200지수가 0%이상 30%미만 상승한 경우 [만기평가일의 지수 상승률의 51% + 1.0%] 만큼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대 수익률은 16.3%이다. ▲운용기간 중 KOSPI200지수가 30%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8.0%를 만기에 받을 수 있다.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0%이상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일에 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경우에도 1.0%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현재 주가가 많이 내려간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상승 여력이 많아서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하락하더라도 원금 보전과 더불어 1%의 금리를 얹어주기 때문에 보수적인 투자성향의 고객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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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개발2부 홍유숙 과장 02-2002-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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