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인터넷 건설기술정보지 발간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다음달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신기술, 신공법 정보를 제공한다.

대전시는 일반시민은 물론 건설업체, 건설기술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게 기술정보를 제공해 실용성과 예술성, 창의성 있는 도시 인프라건설에 선진기술 도입을 유도하기 위해 ‘인터넷 건설기술 정보지’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시의 ‘인터넷 건설기술 정보지’에는 ▲국내외 건설동향 및 대전시 건설관련 소식 ▲최근 등록된 신기술, 특허정보 ▲건설관련 주요 제·개정 법령 ▲건설공사 개선사례 ▲시 건설시정에 대한 시민제보 및 제안 등을 담아 건설 신기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부실시공 예방과 예산절감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건설공사의 신기술·공법은 물론 불합리한 건설시공 개선사례와 부실시공 예방사례를 중점 전파해 품질향상과 예산절감뿐만 아니라 지역건설업체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의 ‘인터넷 건설기술정보는 시 홈페이지 기획관리실 자료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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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혁신경영담당관실 안병욱 042-600-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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