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창업보육센터 활성화 적극 지원
2007년도에 처음으로 16개 창업보육센타에 대하여 3개분야로 평가하여 평가 등급에 따라 A등급 5개소에는 1천2백만원, B등급 6개소 1천만원, C등급 5개소 8백만원 등 총 1억6천만원을 각각 차등 지급했으며, 차등지급 목적은 각 센터별 자율적으로 경쟁을 유도하여 센터를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다.
※ 3개분야 : 기관장추진의지, 창업보육시스템 및 역량, 창업보육 및 사업화성과
특히, 지원된 운영비는 각 센터별로 BI 전문인력 양성, 경영·기술 컨설팅, 통신·기자재·설비, 세미나·간담회 등 각종 보육센타를 활성화 하는데 쓰여지고 있다.
전북도에는 현재 16개소의 창업보육센타가 운영되고 있으며 대학 14개소, 중소기업진흥공단 1개소, 전북여성 1개소 등으로 207개 업체가 입주, 고용인원 747명, 연 매출액 4백억으로 입주업체에는 경영, 기술, 연구개발비지원, 박람회 참가 등 각종 혜택이 있다.
이에, 전북도에서는 창업보육센타에 더 많은 입주업체가 입주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등에 기여하고 산학연 협력의 중심축으로 육성하여 지역에 소재한 신기술 창업기업 대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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