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

서울--(뉴스와이어)--2008년 1월 대형마트의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6.4% 증가,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6.9% 증가

전년도에 비해 이른 음력설날의 명절효과로 식품·잡화 부문의 매출 호조가 전체 매출 증가에 영향

* 전년 대비 구정연휴 변동 : ’07.2.17~19 → ‘08.2.6~8

주요 대형마트 및 백화점의 상품군별 추이를 보면, 대형마트는 식품(12.2%)·가정생활(8.1%)·잡화(2.0%)·의류(0.7%) 부문 매출증가, 가전문화(△8.8%)·스포츠(△0.1%) 부문 매출감소

신선식품·일상용품에 대한 프로모션 강화, 명절선물 품목(식품, 아동의류 등) 관련 상품 판매 호조가 매출 증가에 영향

냉장고·세탁기 등 대형가전의 판매 감소가 가전문화 부문 매출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됨

백화점은 식품(47.6%)·명품(20.3%)·잡화(13.5%)·아동스포츠(9.6%) 부문 매출 증가, 여성정장(△2.5%) 등 의류 및 가정용품의 매출 감소

* 백화점 1월 영업일 변화 : ’07년 : 30일 영업, 17일 세일→ ’08년 : 30일 영업, 10일 세일

세일일수 감소에도 불구, 명절선물 품목(식품-세트상품 위주, 명품, 화장품 등)의 판매 호조로 인해 전반적인 매출 증가

전년도보다 판매가 부진한 가정용품과 의류부분은 1월 세일일수 감소(고액 사은행사 축소)와 혼수·생활용품 판매감소, 모피 외투류 등의 판매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2008년 1월 대형마트 및 백화점의 소비자 구매패턴은 전년 동월 대비 구매객수는 대형마트 소폭 감소(△1.5%)·백화점 증가(1.7%), 구매단가는 대형마트(8.1%)·백화점(5.1%) 모두 증가

고객 1인당 구매단가는 백화점이 76,418원으로 대형마트 45,737원에 비해 67.1% 높게 나타남

웹사이트: http://www.mke.go.kr

연락처

유통물류팀 김성칠 팀장, 김은하 주무관 (2110-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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