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한국,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등 4개국이 국가관으로 참가하고 15개국 706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한국은 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마련된 한국관에 (주)케이시시정공, (주)삼익테크 등 7개 업체가 직접 전시품을 출품하여 제품홍보 및 상담활동을 펼치는 한편, (주)대화프레스 등 5개사가 한국 홍보관에 카탈로그를 출품하였다.
WIN 2008은 Deutsche Messe가 주최하며 2001년 최초 개최 이후, 매년 개최되어 올해 8회째를 맞는 국제 기계류 전시회로 특히, 지난 해부터 기계류, 용접, 표면가공 및 물류기계 분야의 Part 1과 자동화, 전기 및 유공압 분야의 Part 2로 나뉘어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Part 1과 Part 2를 합쳐 15개국 총 1,651개사가 참가하여 Post BRICs로 평가받고 있는 터키 시장에 대한 세계 각국 관련 업체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성과를 보면, 솔레노이드 밸브, 실린더 및 에어 유니트를 생산하는 (주)케이시시정공은 유럽 및 일본제품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과 품질경쟁력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수 있었으며 향후 중국, 대만제품과 확실한 차별화를 통해 터키 시장에서 성공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디젤엔진발전기 동체를 생산하는 (주)보국전기공업은 전력시설이 원활하지 못한 터키 발전기 시장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A/S 등을 위한 현지 에이전트 발굴을 통해 자사 제품에 대한 수요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수동 Winding M/C 및 수동 Fusing M/C, 스쿠터 모터 등을 생산하는 (주)에이스전자는 터키 시장에서 동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아직까지는 낮은 편이나, 제품 기술력 및 품질에 대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한 홍보로 향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재 건조기, 토양소독기, 슬러지 건조기 등을 생산하는 (주)삼익테크는 동 전시회는 처음 참가하였으나, 멸균기, 토양소독기, 슬러지 건조기의 기술력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향후 기술이전 등을 통한 높은 사업성과를 예상하는 한편, 누비기계를 생산하는 한남 FAS는 유럽산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터키 시장에서 수출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 밖에도, 스팀 세차기를 생산하는 (주)쌍마기계는 아직까지 터키 시장에서 동 제품에 대한 홍보가 적은 상황이나, 향후 시장형성 및 확대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Mircomotor Handpiece를 생산하는 (주)마이크로엔엑스는 동 제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끌면서 전시회 기간 중 실계약이 이루어지는 등 기존 Dental Market 이외에 산업용 Tool로의 시장 확보 가능성을 확인하며, 터키 경제성장 및 산업발전에 따라 자사 제품의 홍보 및 판매에 있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등 참가업체의 대부분이 이번 전시회의 출품성과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한국관을 주관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전시물품 반·출입, 설치 및 포장작업, 부대시설 및 각종 패널 설치, 통역요원 지원 등 한국관 참가업체의 전시운영을 지원하였으며, 홍보 상담관을 운영하여 (주)대화프레스, (주)예스툴 등 5개 업체 카탈로그 배포 및 상담, 기계류 바이어 거래알선과 「2008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200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2008 한국국제기계박람회」 등 전시회의 개최와 참가안내 등의 활발한 홍보활동으로 펼쳤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개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산하단체로 1969년 기계산업발전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단체다. 우리나라 800여 기계 업체를 회원으로 한 기계 산업의 총괄 단체다. 부품 소재 및 기계 산업 통계와 전망, 업계 여론조사를 통한 대정부 정책 건의, 기계 산업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 사업,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사업, 기능인력 양성사업, 기계류의 입찰, 계약, 차액, 하자, 지급 보증에 이르기까지 보증사업, 정책자금 수여, 수입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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