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써, 초일류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대덕특구, 행정도시, 오송·오창단지, 천안·아산산업단지를 광역경제권으로 발전시켜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육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수위원회에서 당선인의 공약에 대한 국책사업계획들을 대부분 발표한 상황임에도, 영남지역에서 과학비즈니스벨트에 자기 지역도 포함시켜 달라는 요구 등 지방여론으로 인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아무런 발표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충청권 시·도지사는 공동결의문을 발표하고 대덕특구, 행정도시, 오송·오창단지, 천안·아산산업단지를 연결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을 당선인 공약대로 이행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 발표의 지연은 지역간 갈등을 조장하고 국력을 낭비하고 있으므로 조속히 발표해야 하며, 분산 배치는 본래 목적인 국가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 기능을 수행할 수 없으므로 용납될 수 없으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중심으로 지역별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대전~세종~오송·오창~청주국제공항 순환형 신교통수단 구축, 충청고속도로(행정도시~오송·오창~강원권) 및 충청선 철도(보령~조치원) 조기 건설 등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국가적 지원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아울러, 수도권규제완화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하면서, 수도권 규제완화는 지방의 피폐화, 양극화 심화로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킬 것이 명확하므로 지방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때가지 논의를 중지할 것도 함께 요구하였다.
충청권 시·도지사는 성숙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상호 협의를 거쳐 각종 문제를 공동 해결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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