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학·연구소에서 보유한 신기술을 출자하여 직접 영리행위를 할 수 있는 ‘신기술창업전문회사’ 제1호가 탄생했다.

중소기업청은 포항산업과학연구원에서 산업부산물 재활용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자본금 5천만원을 출자하여 설립한 ‘(주)리스텍비즈’의 전문회사 등록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주)리스텍비즈는 석유화학, 전자, 도금 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니켈(Ni) 함유 부산물들이 기술부족으로 대부분 매립되고 있어 자체 보유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니켈(Ni)을 회수하고 이를 스테인레스의 원료(FeNi 펠렛)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고가의 금속인 니켈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낭비 방지, 환경오염 예방과 함께 개발된 기술의 실용화라는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과가 기대된다.

‘신기술창업전문회사’는 대학·연구기관(국공립연구기관, 비영리 법인 등)이 보유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하는 주식회사로써 「벤처특별법」이 개정(‘07.4.27)되면서 도입된 제도이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대학·연구소 10여개가 전문회사 설립을 준비중이라고 하며, 제1호 전문회사 설립을 계기로 대학·연구소 보유기술의 사업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청에서는 전문회사 설립시 소요되는 출자기술 평가비용 및 출자기술 개발비용을 지원(‘08년 예산:10억원)하여 전문회사 창출 촉진과 조기 안정을 유도하고 앞으로도 제도보완 등을 통해 연구개발 → 사업화 → 재투자의 선순환 구조 정착과 함께 전문회사를 대학·연구소發 창업의 핵심 사업으로 발전시켜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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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창업제도팀 팀장 김문환, 연구관 조희수 042-481-4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