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실장기술(Surface Mounting Technology, 이하 SMT)이란 전기/ 전자 제품 등을 조립할 때 기판에 부품을 붙이는 자동 조립 기술을 말하는 것으로, 시간당 최고 102,000점이란 시간당 최고 102,000개까지의 기판을 기계가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분당 약 1,700여 개, 초당 28개 이상의 매우 빠른 속도로 현재까지 출시된 세계 표면실장기 제품들 중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이 속도는 실장속도 관련 국제 표준인 IPC 9850에 기초해 측정한 것으로 X4i 는 세계 표준을 엄격히 준수한다.
이렇게 빠른 속도의 실장이 가능한 이유는 X4i가 2장의 기판을 동시에 작업하는 ‘조합 기능’과 2개의 컨베이어 사이에 별도의 중앙 컨베이어를 하나 더 설치한 ‘생산성 향상 컨베이어’ 옵션을 채택해 작업 순서간 발생하는 시간 손실을 최대한 줄였기 때문이다.
표면실장기는 일반적으로 한 장의 기판이 작업되는 사이 다른 기판에선 부품을 들고 작업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이제 2장의 기판을 마치 하나의 기판처럼 동시에 작업하므로 작업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됐다. 실장에는 보통 2개의 컨베이어 시스템이 사용된다. X4i는 이 2개의 컨베이어 사이에 하나의 컨베이어를 별도로 설치해, 만약 작업할 준비는 됐는데 대기만 하고 있는 실장기가 있다면 이 컨베이어를 통해 순식간에 기판을 공급해 작업속도 향상은 물론, 작업 라인 전체의 조화를 꾀했다. 2가지 기능을 모두 이용하면 최대 4개의 기판을 동시에 작업할 수 있다.
한국지멘스 자동화사업본부 씨플레이스사업부의 팀장인 번하드 프리츠(Bernhard Fritz) 부장은 “점차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제조업체들의 당면과제를 빠른 속도의 기계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적인 리더가 되려면 제조업체들이 수많은 제품에 대해 비교 분석하고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표준에 대한 논의도 있어야 합니다. 지멘스는 세계 표면실장 기술 표준인 IPC9850을 엄격히 준수하는 것은 물론, 이에 따른 객관적인 비교 분석이 가능하도록 씨플레이스 장비 성능을 표면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보시고 각 업체 담당자들이 객관적인 비교 분석을 진행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X4i가 빠른 속도는 물론, 이에 대한 객관적인 표준 테스트 자료를 함께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X4i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개최 중인 넵콘코리아 전시부스(C101 호 조인엔터프라이즈 부스)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한국지멘스 개요
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둔 지멘스는 산업, 인프라, 운송, 헬스케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 기업이다. 지멘스의 궁극적 목적은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기술을 만드는 것이다. 현실과 디지털 세계를 결합함으로써 지멘스는 고객이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성을 가속화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와 높은 효율의 공장, 지속 가능한 교통을 만들어 나간다. 지멘스는 글로벌 의료 기술 기업이자 상장 계열사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 전 세계에서 31만20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1950년대 국내에 진출한 한국지멘스는 선진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과 적극적인 투자, 개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한편, 한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여러 대학들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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