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퍼스트 제너레이션-여신강림 티저 홈페이지 오픈
<마비노기>는 각각의 제네레이션(참고 2)마다 메인 스트림을 이루는 시나리오가 존재한다. 지금까지 구체적인 내용에 관해서는 밝힌 적이 없던 그 첫번째 시나리오인 ‘여신강림’이 오늘 발표되는 티저 홈페이지를 통해서 최초로 공개되는 것이다.
데브캣은 티저 홈페이지를 통해 마비노기 1세대들에게 ‘아름다운 여신을 구출하라’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 티저 홈페이지에는 사용하던 무기를 개조하는 ‘무기 업그레이드’와 같은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소개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티저 홈페이지의 카테고리에는 <마비노기>의 인기 게임 캐릭터인 "나오"에 대한 것도 있어, “나오”가 시나리오와 연관하여 어떤 비밀을 갖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는 점도 흥미롭다.
이번 ‘퍼스트 제너레이션 – 여신강림’ 티저 홈페이지는 정식 서비스가 이루어질 때까지 조금씩 자세한 내용을 공개해 나가게 되며, 그 내용은 퍼스트 제너레이션에 대한 소개에서 디테일한 정보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다루어질 예정이다.
일일 2시간 플레이의 제한에도 불구하고 새롭고 개성적인 플레이 방식으로 인기를 모아 온 <마비노기>는 오픈베타와 함께 공개한 업데이트 내용을 일정에 맞추어 개발해 왔으며 그 동안 입소문을 통한 유저들의 호응도 점점 상승하여 각종 온라인 게임 인기챠트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수 많은 유저들이 손 모아 기다리고 있는 <마비노기>의 상용화가 시작되면 올 여름 방학 온라인 게임계에 큰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마비노기 홈페이지 : www.mabinogi.com
여신강림 티저 홈페이지 www.mabinogi.com/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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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 “마비노기”는?
“마비노기”는 이전 세대의 온라인 게임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재미와 기술적인 측면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이를 보완, 제 2세대 온라인 게임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넥슨의 기술력을 총집결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도전적인 프로젝트다. 게임의 기본 컨셉은 「즐거운 온라인 게임 세상」을 표방하는 롤플레잉 게임으로, 켈트 신화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세계관에 현대적 감각을 추가하여 전쟁이나 사냥 등 보다는 평화로운 세상구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마비노기”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애니메이션과 흡사한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게임 화면으로, 이를 위해 “마비노기”에서는 셀셰이딩(Cell Shading), 혹은 카툰렌더링(Cartoon Rendering)이라는 하는 기술을 통해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의 게임화면을 실시간으로 묘사한다.
낮은 사양의 비디오 카드에서도 빠르고 멋진 화면을 보여줄 수 있도록 개발된 “마비노기”는 다른 온라인 게임에서 이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구현하는 데에도 역점을 두고 있어, 200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www.mabinogi.com)
참고 2 “마비노기”의 제너레이션
“마비노기”는 게임의 거시적인 전개를 제네레이션(세대)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각 제네레이션은 메인스트림 시나리오의 종결성을 가지는 단위가 된다. 제네레이션은 각각이 시나리오적으로 큰 목표를 가지기도 하지만 3개가 하나의 대단원을 이루게 된다.
각각의 제네레이션은 시나리오의 단위뿐 아니라 새로운 게임 시스템의 투입과 맞물려 스토리적 목표뿐 아니라 생활을 중심으로한 일반 게임플레이에도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된다.
- 퍼스트 제네레이션 - 여신강림
- 세컨드 제네레이션 - 팔라딘
- 서드 제네레이션 - 다크나이트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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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2일 1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