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월동안 우리들이 다녔었고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마지못해 다니고 있는 학교공간은 지역을 막론하고 비슷비슷한 규모와 형태로 천편일률화 되어 있다. 네모반듯한 형태와 어두운 실내 공간이 이 시간 우리의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학교이다. 자못 감옥과 유사하다. 학업적 성취는 물론이거니와 아이들의 이상을 펼치기에는 가능하지 못한 장소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존의 학교공간이 단순한 시설의 개·보수에 급급하여 이제까지 간과했었던 사항들을 되짚어보고, 진정한 배움의 장소, 문화로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를 위한 추진방향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날, 김경인 (주)브이아이랜드 대표는 기능에만 충실한 우리의 학교를 문화공간 속의 열린 학교로 만들어 보자는 목표로 ‘문화로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만들기 시범사업’에 대하여 발표한다. 선일초등학교의 이봉학 교장은 오랜 기간동안 학부모와 학생들 그리고 학교가 일심동체로 만든 ‘한국의 얼이 담긴 학교 만들기’에 대하여 발표한다. 고기영 (주)비츠로 대표는 ‘학교공간의 조명환경’이라는 주제로 구역별 차별화가 필요한 학교공간의 빛 환경에 대하여 발표하며, 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의 이창국 씨는 ‘깨끗한 환경, 건강한 학교만들기’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이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문화관광부에서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문화로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에서 자신들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더불어 문화로 학교 화장실 가꾸기 지원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관광부 공간문화팀 정현수 02-3704-9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