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서브크레딧론’100억원 돌파
전북은행은 100억원 돌파를 기념하고자 서브크레딧론 100억원 돌파 시점의 대출고객에게(전주시 삼천동에 거주하는 중소건설업체 직원) 백화점 상품권 30만원과 1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였으며, 올 한 해 동안 40여명에게 백화점상품권 및 1개월 무이자 특별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전했다.
전북은행 측에 따르면 그간 직업·소득·부채·거래실적 등을 반영한 신용 평가모형의 신용등급이 양호해야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었으나 서브크레딧론은 서민들의 긴급자금 지원 등을 위해 신용도가 비교적 낮더라도 제도권 금융에서 손을 내밀면 고금리의 대부업체로 가지 않을 수 있는 그레이존(Gray Zone)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이는 그레이존에 있는 사람들의 신용위기를 사전에 차단/예방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브크레딧론」은 만20세 이상 만55세 이하의 전북지역 소재 개인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고 10백만원까지 신용으로 지원하며, 대출금리는 동 대출의 신용 리스크를 감안하여 최저 13.9%로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특히 고객의 이자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자동이체 등을 하는 경우에는 0.1%p씩 최고 0.6%p 감면해 주고, 약정기일까지 이자를 잘 납부할 경우 기한연장시 최고 1.0%p를 추가 감면해 준다.
또한, 이 대출은 자금사정이 어려워서 대출을 받는 서민에게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대출취급에 따른 대출취급 수수료가 없고, 분할상환 없이 약정기일에 일시상환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약정기일 내에 언제든지 수시로 상환할 수 있도록 중도상환 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동 대출 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은행이 정상적인 대출보다 높은 금리의 서민금융대출을 선보일 경우 지역사회의 인식이 좋지 않아 은행의 평판리스크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지역서민에게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혜택을 제공하고자 은행권 최초의 실사구시(實事求是)적 사고에서 출발한 상품으로 은행권의 서민금융시장 진출을 자극하고 2금융권 소액대출 금리인하를 유도하는 등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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