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업·직종 확대 개편
이번 개편은 최근 산업과 직업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유망, 신규 업·직종을 반영했으며,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채용정보를 찾거나 등록할 수 있도록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한국표준산업분류와 한국표준직업분류를 기초로 진행된 이번 작업으로, 업종 분류는 14개의 대분류와 57개의 중분류로 확대됐으며, 직종 분류는 14개의 대분류와 102개의 중분류로 보다 다양해지고 세분화됐다.
이에 따라 ‘서비스업’와 같이 추상적이었던 업종명이 사업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방송·광고·문화서비스업, 개인·가사서비스업, 여행·숙박·음식업 등으로 구체화되었고, 직종 명칭도 ‘경영·인사·총무·사무’, ‘마케팅·광고·홍보’, ‘재무·회계·경리’ 등으로 직관적으로 보고 알 수 있도록 되었다. 또 ‘퀵서비스’와 같이 수요가 생겨나고 있는 직종 역시 새롭게 추가됐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업·직종 분류는 채용공고를 찾거나 등록하는데 기초가 되는 만큼 이번 개편으로 구직자들은 원하는 채용정보를, 기업들은 원하는 분야의 인재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크루트 개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취업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 (Internet Recruiting System) 을 개설하였다. 지난 2005년 3월 3일 ERP전문회사인 뉴소프트기술과 합병,취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환경에 맞는 특화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HRM 사업을 강화하여 취업 뿐 아니라 인사 시장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취업인사포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ruit.com
연락처
인크루트 홍보팀 강정화 02-2186-9126
-
2014년 9월 18일 07:00